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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 프랑스 라떼꼬에르와 191억원 규모 부품공급 계약

항공기 정밀 구조물 제작업체 아스트(067390)가 지난 4일 프랑스 민항기 제조사인 라떼꼬에르(Latecoere)와 약 1698만달러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21.79%이며, 한화 기준 191억4700만원 규모다. 계약 품목은 에어버스 A350으로, 300명 이상 탑승 가능한 장거리용 대형 항공기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라떼꼬에르와의 첫 수주며 항공 제조 시스템 및 조립 부문에 있어 이미 라떼꼬에르의 인증 절차를 받는 등 신규 고객 확보 및 유럽 시장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라떼꼬에르는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유수의 항공 제조사로, 에어버스, 보잉, 엠브라에르 등의 민항기와 보잉, 다쏘 항공의 군용기 협력업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

힘스, OLED 전방산업 투자 확대에 글로벌 진출 가능성

FMM 공정장비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힘스(067390)는 2009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에 OLED 마스크 장비를 공급 중이며 증착공정서 필수적인 FMM제작에 사용되는 인장기 관련 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납품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솔(Sole)벤더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세계 플렉서블 OLED시장은 2016년 35억달러에서 ‘20년 189억달러로 CAGR 52.4% 고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2017년 5월 기준 힘스의 매출은 371억원이며 수주잔고는 475억원이다. 이미 860억원 수준 매출을 확보했으며, 신규투자가 더해진다면 900억원 이상의 매출도 가능하다. 중국 OLED 업체들 역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힘스는 BOE, Truly,..

아스트(067390)

## 아스트의 사업 영역은 항공기 제조 산업 내 부품제작에 해당합니다. 당사가 속한 항공기 제조 산업은 유사 제조 산업인 조선, 자동차에 비하여 개발단계부터 양산하여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소요기간이 평균 2~5배의 장기간이 소요되며, 제품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를 요하는 장치 산업으로 생산 측면에서 대규모의 설비투자를 통한 생산시설의 확보가 필수적이고 높은 고정비용으로 인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산업입니다. 또한 고도의 안정성과 성능을 요하는 항공기체의 특성상 기계, 전자, IT, 소재 등 각 분야별 첨단기술과 항공우주과학 내 고도의 기술력 및 대규모의 R&D 투자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이며, 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국가 전략산업 중 하나입니다. ① 높..

기본적분석 2017.06.24

아스트, 하반기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

아스트(067390)에 대해 하반기 수주와 실적 모두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아스트는 2014년 상장 이후 매년 3000억원~6000억원의 신규 수주(연 매출액 환산시 375억원~750억원)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신기종 Embraer의 E2, Boeing의 737 MAX향 수주가 기대된다. 아스트의 5월 누계수주액은 이미 9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15.6% 급증한 수준이다. 하반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mbrarer E2향 부품(59억원), B737 도어 패키지(47억원), Boeing LCC(19억원) 초도 납품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2억원,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8%, 63.2% 증가할 것으로..

아스트, 하반기 본격 성장세 전망

아스트(067390)에 대해 항공 분야 고성장에 비해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하반기부터는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매출액은 215억원, 영업이익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3.3% 증가했다. 최근 하향 조정되는 컨센서스에는 부합하지만 항공 섹터 고성장 기대감에는 미치치 못하는 실적이라 분석했다. 상대적으로 신형기종인 B737 맥스 위주 생산 변화로 주력 기종인 B737 NG, A737-900ER 인도 대수 감소한 것이 원인이지만 신규 매출분이 반영될 하반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다. 아스트 강점은 단순 조립·생산을 통한 인건비 위주의 저가 납품에 있지만 최근 성과는 자체 연구소를 통한 기술 개발로 고객사에게 적용 소재 제안과 타 부품 영역 확대를..

아스트, 자화사 완공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 기대

아스트(067390)가 올해 자회사 완공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아스트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50% 증가한1398억원, 영업이익은 84% 급증한 152억원이다. 이달 100% 자회사 ASGT의 완공으로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난다. ASTG는 지난해부터 일부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올해는 400억~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수주도 실적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는 아스트가 2015~2016년에 수주한 엠브라에르사의 E190-E2 기종 부품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수주는 보잉사의 새로운 기종인 B737 MAX의 Section48에 대한 공급계약이다. 올해도 수주가 원활히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아스트, 신규투자와 매출처 다각화로 고성장 가능

아스트(067390)에 대해 신규 투자와 매출처 다각화 등에 따른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상장할 때 제시했던 중장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올 1월 자회사 ASTG를 설립해 연간 생산능력(CAPA) 5000억원을 확보했다. ASTG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 초부터 급격한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조7000억원으로 이 중 1조원이 2020년까지 인도돼야 하기 때문에 연간 40~5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까지 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증설로 이 시기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아울러 올해 매출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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