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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 예상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1분기 나보타 국내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 늘어난 2160억원,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107억원, 순이익은 36.3%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됐다. 사업부별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나보다 신공장 효과 본격화, 2분기 나보타 인도 수출 개시 등을 포함해 아스트라제네카의 포시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샴페넷, 크리스탈 아셀렉스 신규 도입으로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할 것이다. 나보타는 미국 시장 첫번째 보톡스 바이오시밀러로 허가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보타의 미국 가치는 기존 5604억원에서 9823억원으로 재평가했다. 휴젤의 보툴렉스 대비 3년, Revance·Mylan 보톡스 시밀러 대비 4년 빠른 출시가 예상된다. 앨..

대웅제약, 나보타 신공장 모멘텀 본격화 전망

대웅제약(069620)의 나보타 신공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나보타 신공장은 지난해 11월 FDA 공장 실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 미국 허가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분석이다. 3분기 나보타 미국 허가로 R&D 모멘텀이 극대화될 전망이며 2018년 연간 나보타 수출 추정 매출은 170억원 수준으로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9288억원, 영업이익은 36.5% 증가한 609억원으로 추정한다. 또 나보타 미국 가치 5604억원,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 3671억원, 순차입금 2229억원을 고려한 총 기업가치는 2조2545억원이다. 한편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개별 매출액은 213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저마진 품목 조정으로 수출 실적이 부진했고 긴 추석 연휴 효과로 ETC..

대웅제약, '나보타' 美 허가 기대감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겠지만 단기 실적 보다는 '나보타' 미국 허가 기대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2263억원, 영업이익은 30.4% 줄어든 103억원, 순이익은 42.1% 증가한 150억원으로 추정됐다. 사업부별로는 수출 부문을 제외하고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수출 실적은 수익성 낮은 품목의 정리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부진할 것이다. 올해 나보타 미국 출시로 영업이익이 레벨 업 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2% 늘어난 9432억원, 영업이익인 32.65 늘어난 644억원으로 추정됐다. 나보타 수출 매출은 2017년 20억원, 2018년 170억원, 2019년 600억원..

대웅제약, '나보타' 기대감 높아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나보타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나보타 공장에 대한 FDA 실사가 11 월말에 완료됐고 2018년 2분기 초에 실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공장인증 이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허가될 것으로 판단돼 나보타의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2376억원, 영업이익은 5.2% 줄어든 140억원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도입한 신제품 클스토, 제미글로 등의 고성장세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지속되면서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은 4분기 연구개발 비용에 대한 집행이 약 30억~40억원 정도 예상되고, 지난해 4분기부터 도입신약이 들어오면서 높았던 베이스의 영..

대웅제약, '나보타' 연이은 해외 수출 계약

대웅제약(035720)이 해외 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현재 총 60여개국에 70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맺어진 상태다. 베트남은 현지 파트너사 그래스루츠(Grassroots)를 통해 올해부터 수출을 시작할 전망이며, 아랍에미리트는 댄시스(Dansys)와 내년부터 약 700만 달러 규모의 나보타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에볼루스(Evolus)와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에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에볼루스가 미국 의학 분야 의사들을 주축으로 한 조합 스트라스피 크라운에 합병되면서 자회사 알페온이 미국과 유럽 독점 판매 권한을 위임받았다. 에볼루스와의 계약 외에도 나보타는 현재까지 남미, 동남아시아 지역 등 60개국에..

대웅제약, 올메살탄 함유제제 파동에 급락

올메살탄 함유제제 파동에 대웅제약(069620)이 급락했다. 지난 3일 프랑스 국립의약식품청이 올메살탄 함유제제에 대해 중증 장질환 발생 위험성 등을 근거로 3개월후 허가 의약품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11일 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의약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등에 올메살탄 함유제제 안전성 서한을 배포, 처방 투약시 주의사항에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특히 식약처는 안전성 서한 배포에 이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퇴출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도 식품의약국(FDA)이 2013년 올메살탄 성분을 사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장 질환에 대해 경고문을 발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의 올메살탄 성분 관련 제품 총 원외처방액은 총 1083억원으로 집계된다. 올메살탄 처방..

한올바이오파마,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트급 제품 육성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매출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트급 제품 육성에 올인하고 있다. 매출 비중이 적은 제품을 줄이고 전략 품목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최대주주인 대웅제약(069620)과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매출 성장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는 블록버스트급 제품을 5개 정도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 중 노르믹스와 글로커다운OR정 등 2개의 제품은 연내에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노르믹스는 소화기계 전문 항생제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6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에서 10.8%를 차지했다. 또 글루코다운OR정 역시 7.54%에 해당하는 4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밖에도 3개의 제품이 중장기적인 과제로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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