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일본·미주 등 노선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모두투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961억원, 영업이익은 14.9% 줄어든 7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일본 노선이 여전히 30%대에 육박하는 감소폭을 보이고 있으며, 미주 노선도 하와이 항공편 감소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6월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것은 지난해 지방선거 및 러시아월드컵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한 수치며 본격적인 예약률 반등은 올해 7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본 노선의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1분기 중국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