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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 수요 회복 어려워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일본·미주 등 노선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해외여행 수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했다. 모두투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961억원, 영업이익은 14.9% 줄어든 7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일본 노선이 여전히 30%대에 육박하는 감소폭을 보이고 있으며, 미주 노선도 하와이 항공편 감소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6월 예약률이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것은 지난해 지방선거 및 러시아월드컵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한 수치며 본격적인 예약률 반등은 올해 7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일본 노선의 회복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1분기 중국 노..

모두투어, 예약률이 5월부터 좋아지는 모습

모두투어(080160)의 예약률이 5월부터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모두투어가 4월 초에 발표할 향후 예약률(4월, 5월, 6월)은 더욱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5, 6월 지방선거로 인해 패키지 송출객 성장률이 낮아 기저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올 1분기는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봤다.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이 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6.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현재의 예약률 흐름으로 보면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며 3분기와 4분기에는 기저효과가 강화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급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모두투어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로 △2분기 54억원 △3분기 88억원 △4분기 52억원 등을 제시했다...

모두투어, 4분기 낮아진 기대치 하회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4분기 낮아진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 769억원(-23.7%YoY), 영업이익 10억원(-83.2%YoY)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이 38억까지 하향되었지만 동사 4분기영업이익은 이를 하회했다. 해외여행 수요 위축이 지속되면서 4분기 패키지 송출객이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하였고 ASP는 5% 낮아졌다. 본사와 더불어 직판 여행사인 자회사 자유투어의 실적도 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 전반적인 여행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높은 기저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1월 송출객은 역성장했다. 하지만 예약 증감률은 2월 10.3%, 3월 -9.8%, 4월 1.2%를 보이고 있어 작년부터 이연된 패키지 여행 수요가 나타나면서 연간 송출객 볼륨..

모두투어, 반영된 악재보다는 산업의 방향성에 주목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이미 반영된 악재보다는 산업의 방향성에 주목해야한다. 모두투어는 일본 비중이 낮아 지역 믹스 개선 효과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전체 수요 회복 속도가 타사 대비 빠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여행주 주가는 뚜렷한 상저하고 양상을 보미며 계절성에 따라 수요 회복 시 픽업 속도가 가장 빠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다행히 지난 1일 발표된 선행지표를 보면 등락은 있지만 더이상 악화되지는 않는 모습이며 지난해 10월1일 기준이 바닥, 실적은 지난해 4분기가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

모두투어, 수요 회복이 더뎌 눈높이 낮춰야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수요 회복이 더뎌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 모두투어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973억원, 영업이익인 69% 감소한 2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30억원에 대체로 부합했다. 부진한 실적은 결국 본업 때문이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59% 감소한 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감소분만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진 것은 비용 통제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지난해 4분기에 이루어졌던 박람회가 올해는 3분기에 이루어졌음에도 광고선전비는 올해 분기 평균 수준에도 미치지 않았다. 급여도 4년 만에 처음으로 늘지 않았다. 자회사 적자도 존재한다. 울산 호텔이 8월 신규 오픈하며 모두스테이 적자가 9억원 발생했다. 반면, 자유투어는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

모두투어, 3분기 실적 아웃바운드 부진으로 기대치 밑돌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 3분기 실적이 아웃바운드 부진 영향으로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모두투어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842억원, 영업이익은 70.3% 감소한 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 전반적인 아웃바운드 수요 부진으로 아웃바운드 볼륨이 감소하면서 역레버리지 효과로 인한 본사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했다. 아울러 일본 지역의 지진과 태풍 등의 연이은 자연재해로 일본노선의 수요가 감소했다. 동남아 지역의 자연재해 증가도 부정적 요인이다. 겨울에는 일본향 온천 및 동남아 노선의 비중이 크지만, 최근의 일본과 동남아 지역의 자연재해로 11·12월 예약률도 부진한 상황이다. B2C 아웃바운드 자회사인 자유투어도 실적이 ..

모두투어, 4분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 가능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4분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하고 본격적인 실적 회복은 내년에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올 3분기 모두투어의 연결 매출액은 825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패키지와 전체 송출객수가 여행 수요 위축으로 전년동기대비 4.6%, 6.0% 감소해 외형 감소에 따른 이익 부진이 예상된다. 일본의 연이은 지진, 홍수 등에 따른 피해와 인도네시아, 하와이 등 글로벌 자연재해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위축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경쟁사대비 나은 상황으로 자연재해 영향에서 벗어나면 점진적으로 나아질 여지가 있어 4분기부터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며 단기 실적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나 구조적인 성장성 자체는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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