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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2분기 어닝쇼크...하반기 여행수요 둔화 지속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며 하반기에도 여행수요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834억원, 영업이익은 46% 줄어든 40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도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지방선거, 일본 지진 등 요인으로 여행수요가 둔화되면서 총 송객인원은 3% 성장했으나, 평균판매단가(ASP)는 1% 역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프로모션에 따른 패키지 ASP 하락 및 광고선전비 증가, 임금인상 등의 요인이 수익성 부진에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하반기 여행수요 둔화가 가속화되면서 부진한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의 지난달 해외 송객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 일본의 자연재해 발생과 대..

모두투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 모두투어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872억원(YoY +29.5%), 영업이익은 62억원(YoY -16.1%)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됐다. Outbound 비수기(6월 지방선거 & 러시아월드컵)로 별도 부문의 볼륨 둔화와 ASP 하락으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했다. 최근 원화가치 하락 및 유가상승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인상(유료할증료)은 해외여행 심리에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됐다. 자유투어도 아웃바운드 부진의 영향으로 2분기에 약 5억원의 적자가 예상됐다. 이에 올해 자유투어의 연간 예상 영업이익을 소폭의 영업이익 수준(기존 20~30억원에서 5~7억원)으로 하향했다. 모두투어는 일본노선 비중이 전체 송출객의 20%이며, 오사카는 일본내 ..

모두투어,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942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며 연결 영업이익은 본사 실적 부진 등으로 전년보다 18.2%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 5월 황금연휴 기저 부담, 6월 지방선거 등으로 여행 수요가 약했다.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오던 일본행 수요는 지난달 오사카 지진 여파로 6월에는 역성장으로 전환한 바 있어 단기 성장률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점차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일 발표한 예약률은 7월 12.7%, 8월 15.5%로 전월 수치 대비 상승한 점에 비추어볼 때 이연 수요가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2분기 연결 자회사 합..

모두투어, 1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하반기 실적 개선세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돌 았으나 하반기부터 의미있는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모두투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1억원으로 17.1% 감소했다. 내국인 해외출국자수 및 전체 패키지 송출객수가 늘어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1월까지 TV광고를 진행하는 등 광고비가 70억원으로 증가해 감익을 피하지 못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쳤지만 하반기부터는 모멘텀이 좋을 것으로 전망됐다. 내국인 해외여행객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 지사 사업 확대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다. 기존에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빠른 1분기에 모두투어 재팬(일본 지사)이 연결대상 법인으로 추가돼 3억원의 이익을 달..

모두투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다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높다.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109억원, 별도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6%, 6.2% 감소할 것이며 1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 대비 약 9% 증가했고 비용 증가로 이익이 소폭 역성장하거나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영업이익은 연결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1% 증가하고 별도 영업이익은 378억원으로 14.9%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자회사 합산 영업이익은 24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실적은 정체될 수도 있다. 2~3월에는 올림픽 효과로 1분기 출국자 성장률은 10%보다 낮았고 올해 2분기 출국자 성장률도 전년대비 10% 증가 정도로 예상된다. 작년 5월 황금연휴 기저효과..

모두투어, 4분기 비용 증가로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4분기 비용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모두투어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75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는 10월달 황금연휴와 11월, 12월의 아웃바운드 호조에도 불구하고 광고선전비 지출 증가와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전반적인 비용이 상승했다. 올 1분기에도 일부 광고비를 집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경상적인 광고선전비 지출 수준이 소폭 상승될 전망이다. 자유투어는 4분기 소폭의 흑자(약 1~2억원) 예상되며 지난해에는 연간기준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올해에는 송출객 증가로 본격적인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이며 자유투어의 실적 개선은 모두투어 전체의 실적 개선을 견..

모두투어,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모두투어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어난 736억원, 25.0% 증가한 48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74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패키지 P와 Q 성장률은 각각 6%, 15%로 양호하나 광고선전비가 예상보다 크게 집행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배당 전망을 기존 550원에서 520원으로 6% 수정했으며 모두투어의 배당 정책은 별도 순이익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으로, 모두투어의 시가배당률은 1.7%로 배당 매력도 또한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주가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내년 2분기 이후로 미뤄야 한다. 내년 모두투어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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