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085370 20

루트로닉,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로 실적개선 기대

루트로닉(085370)에 대해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루트로닉은 피부과 레이저장비에서 신경외과와 안과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며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있다. 알젠 감가상각비가 반영되며 실적개선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하나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 가시화에 주목해 할 필요가 있다. 루트로닉은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 업체로 피부과, 성형외과에서 흉터치료, 색소제거 등에 사용되는 레이저 장비를 생산한다. 국내 시장점유율 20%를 상회하며 업계 1위 자리에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10위권 내 진입했다. 동사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950억원으로 전년대비 10.7%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했다. 동사는 레이저 기술를 기반으로 피부..

루트로닉, 레이저 치료시장 겨냥 실적 턴어라운드

루트로닉(085370)에 대해 망막 치료술인 알젠의 상용화 첫발을 떼는 등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와 함께 중장기 성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NECA(한국보건의료연구원) 로부터 알젠(R:GEN)을 이용한 '선택적 망막치료술'에 대해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 받았다. 비급여 진료를 허용하고 그 결과를 의학적 근거로서 활용할 수 있게 허가해주는 제도다. 선택적 망막 치료술은 572nm 파장의 레이저로 광수용층에 영향 없이 망막색소상 피세포를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시술이다. 국내에서는 NECA 규제 문제가 해결되는 국면에 있어 알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영업 네트워크 문제 해결을 위한 M&A 기대감 역시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식약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용 의료기기..

루트로닉, 망막치료 레이저 '알젠' 실적 기대감

루트로닉(085370)이 신고가에 진입했다.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선택적 망막치료 레이저 ‘알젠(R:GEN)’의 규제 문제가 해결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으로 보인다. 루트로닉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알젠의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받았다. 기존 망막 치료법은 망악 전체를 태우는 ‘레이저 광응고술’이나 항체주사 등이며 레이저 광응고술은 시세포 손상의 부작용 우려가 있고 항체주사는 환자의 불편감이 심하고 내성이 있기는 단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 최초로 선택적으로 망막 치료가 가능한 알젠은 국내 규제로 판매가 막혀 있었지만 최근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올해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루트로닉은 알젠 감가상각비(5년간 200억원) 및 신제품 출..

루트로닉, 망막질환 치료레지저 '알젠' 성장 동력

의료기기 제조 기업 루트로닉(085370)이 망막질환 치료레이저 '알젠(R:GEN)' 관련 망막 치료술이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받아 시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신제품 성장 동력(모멘텀)도 크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알젠 관련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해 실시 기관이 고시되면 시술이 이뤄질 것이며 지난해에 개발된 신제품은 한개였지만 올해엔 3개로 늘어나 모멘텀도 커졌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루트로닉, 알젠(R:GEN)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

루트로닉(085370)의 '알젠(R:GEN)'을 이용한 선택적 망막 치료술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제한적 의료기술' 심의 결과를 통보받았다. 향후 실시 기관이 고시되면 시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루트로닉은 15일 '선택적 망막치료술'에 대한 제한적 의료기술 선정 심의를 신청한 의료기관이 '승인' 결과를 통보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 실시 의료기관은 대상자 설명문의 일부 문구를 보완하고 후속 절차 후 '중심성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최장 36개월까지 경과 관찰을 통해 유효성과 재치료율을 확인하는 의미를 갖는다. 실시 의료기관은 추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해당 의료기관에 대한 선정 고시..

루트로닉, 외국인 지분율 하루 만에 급등 배경에 관심

루트로닉(085370)의 외국인 지분율이 하루 만에 급등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 추측과 달리 루트로닉은 대규모 지분 매각 등 인수합병(M&A)을 추진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지난 6일 루트로닉의 기관외인 지분율은 약 27.02%로 전일(4.28%)에 비해 22.74%포인트 급등했다. 현재 기관과 외인 보유량은 545만주이다. 다만 전일 주식거래량보다 외인기관이 취득한 주식량이 훨씬 더 많아 외국인 지분율 변동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거래가 없었는데 보유량이 늘어나 혼동이 빚어졌다. 일부에서는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 소유 주식이 외국인 지분율로 분류된 것 같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황해령 대표가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자기 때문에 그간 국내 투자자로 속했지만 금감원에서 이를 미국 국적의 ..

루트로닉, 에스테틱 신제품 출시 및 망막 치료 매출 기대

루트로닉(08537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에스테틱 분야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망막치료 레이저의료기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루트로닉은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레이저기기 개발업체다. 레이저 기술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안과, 스마트수술 등 적용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아시아 에스테틱 레이저 1위 업체며 국내 점유율은 20%를 웃돌고 전 세계 점유율은 3% 수준이다.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70%에 달한다.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글로벌 점유율 확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에서는 루동현 정부와 합자법인(JV)을 설립해 병원 사업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세계 최초로 망막세포상피층만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레이저 의료 기기 ‘알젠’을 개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