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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4분기 매출 4조1932억원과 영업이익 186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 19% 증가한 수준이다. 벌크선(곡물·석탄·철광석 등을 나르는 선박)과 반조립제품(CKD), 기타 해외 물류 부문이 성장을 이뤘을 것이며 외화 환산이익은 400억원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가 투자 매력을 갖추고 있다. 그룹 내부 산업인 완성차에 대한 시각이 바닥을 친 뒤 개선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도 낮아 매력이 있다. 내년엔 매출 17조6000억원과 영업이익 8280억원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올해 실적 예상치보다 각각 5.8%, 11.5%..

현대글로비스,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세 견고하게 지속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전 사업부문의 외형성장세가 견고하게 지속될 전망이라며 주가 역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개선이 동반된 상승세를 예상했다. 국내물류는 TPL(3자물류) 확대 지속, PCC(완성차운송)는 현대·기아차 수출 회복 및 유럽/중남미향 물량 증가, 벌크부문은 시황 회복, CKD(자동차반조립제품)는 신흥시장 회복과 베트남 등 신규매출 발생, 해외법인은 신흥국 시황회복 등이 뒷받침할 것이다. 견고한 외형성장이 지속됐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전반적인 운임상승, CKD부문 환율영향 등이 작용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 감소했으나 4분기는 전년동기에 중국법인에서 발생했던 일회성손실 때문에 기저가 낮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예상 큰 폭 하회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큰 폭 밑돌았다. 4분기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었으나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특히 반조립제품(CKD)은 북미 생산 감소에 따른 공급량 약화로 3분기 대비 성장세가 약화됐다. 현대글로비스가 올해도 뚜렷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아차 멕시코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CKD수출 급증세를 기대했지만, 트럼프 정책을 고려하면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을 각각 0.7%, 1.6%,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0.8%, 10.9% 하향 조정했다. 그룹 지배구조 전환 이슈도 아직 시기 상조여서 주가에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0.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현대글로비스, 향후 이익 성장세 지속 전망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에 부합하고 향후에도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조894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4% 늘어난 19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할 전망이며 특히 반조립제품(CKD) 부문은 환율 상승, 해외공장 생산 증가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늘어난 1조568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자동차 해상운반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줄어든 것으로 파악했다. 현대차, 기아차 완성차 수출 물량은 감소했고 중동을 비롯한 비계열사 물량이 줄어든 탓이다. 전방산업은 부진하지만 올해도 CKD 부문의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에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

현대글로비스,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 지난 4분기 현대글로비스는 연결 기준 매출액이 3조9278억원, 영업이익이 19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물량 기준 전년 대비 비중이 10% 확대된 PCC(완성차 운송)사업의 수출 물량 부진에 완성차 판매 부진이 예상실적 하회의 원인으로 꼽힌다. 또 선박 도입 관련 달러 부채에 대한 외화 환산손실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보다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현대·기아차가 올해 목표로 제시한 825만대 판매량을 달성한다면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완성차와 부품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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