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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케어, 램시마SC 유럽시장 선전...하반기도 좋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2분기 실적이 인플렉트라와 램시마SC 성장에 힘입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하반기 실적 또한 선방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 신제품 출시로 수익성 개선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액은 4609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4522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20% 상승한 수치다. 특히 램시마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램시마의 매출액은 1811억 원으로 유럽 시장내 점유율 안착과 미국내 점유율의 점진적인 상승을 이룰 것이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렉키로나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렉키로나’를 통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2.1% 늘어난 588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5% 늘어난 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 대비 매출액은 17%, 영업이익은 25% 상회하는 수준이다. 4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3분기보다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인플렉트라와 램시마의 매출액이 2418억원으로 3분기와 유사할 것이며 트룩시마 매출액이 3분기보다 33% 증가한 922억원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3분기엔 북미지역에서의 트룩시마 가격 인하나 파트너사의 재고조..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고마진 제품 출시...실적 회복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 이슈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에는 고마진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실적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분기 매출액 4333억원, 영업이익 7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증가하고 12.2% 감소한 규모다. 시장 기대치는 각각 4435억원과 928억원이었다. 인플렉트라의 단가인하와 램시마IV의 유럽 국가 선별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인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실적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인플렉트라는 단가인하로 실적은 부진했지만, 미국에서의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11%에서 올해 2분기 17%로 크게 상승했다. 현재 이러한 볼륨은 계속 늘..

셀트리온헬스케어, 2분기 실적 정상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은 시장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실적을 연결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4326억원,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858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매출액 4709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주목할 점은 1분기 북미향 트룩시마 매출이 완제 공정을 유럽에서 진행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급감했던 이슈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점이며 2분기 트룩시마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5% 이상 증가할 것이다. 특히 북미향 트룩시마가 수익성 좋은 품목이라는 점에서 매출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률 상승도 예상된다. 하반기가 방향성의 핵..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트룩시마 공백 아쉬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램시마(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의 올해 매출액이 기존 예상보다 적고 직판 체계를 구축하는 비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 다만 2분기부터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레그단비맙)의 매출이 반영될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다. 올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램시마SC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4426억원에서 2616억원으로 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사업이 지연된 영향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분기 매출 3563억원, 영업이익 31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2%가, 영업이익은 43.6%가 각각 줄었다. 북미향 트룩시마의 공급 계획 조정에 따른 일시적 매출 감소가 영업이익 부진의 원인이며 직판 ..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매출 1조원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의 핵심은 코로나19 치료제와 유럽에서의 램시마SC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사례를 감안했을 때 최소 5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은 3870억원, 영업이익은 91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 4383억원을 약 11.7%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78억원을 4.6%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한 매출액의 원인은 전분기 대비 미국 트룩시마 매출액 감소에 기인한다. 파트너사인 테바로부터의 변동대가 환입규모 감소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비롯한 셀트리온그룹 전체의 핵심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매출과 유럽에서의 램시마SC..

셀트리온헬스케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 수출 모멘텀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해외 승인과 수출 모멘텀이 기대된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로 국내는 물론 해외의 긴급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조군 대비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환자 대상으로는 54%, 중등증 환자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임상적 회복에 걸린 시간도 위약군 대비 전체 환자에서 3.4일, 중등증환자에서는 5.1일이나 단축했다. 특히 주요 투여 대상이 될 50세 이상의 중등증 환자군에서는 회복기간이 위약군의 13일 대비 6.6일로 단축시켰다. 중증 환자의 급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을 해결하는데 렉키로나주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전성 평가에서도 중대한 이상반응이 없어서, 기존 릴리나 리제네론 치료제 대비 열등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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