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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최대 실적 달성...4분기 및 내년도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및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3% 증가한 4634억원, 영업이익은 499% 급증한 12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0% 이상 웃돌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트룩시마 51%, 램시마 36%, 허쥬마 11%, 램시마SC 2% 등이었다. 수익성이 좋은 미국 트룩시마 매출이 증가했고, 마진이 낮은 유럽 일부 지역 입찰에 참가하지 않는 전략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6.9%포인트나 높아진 27.6%를 기록했다. 지난 7월 말 염증성장질환 적응증(적용 질환)을 확대한 램시마SC의 매출은 다소 실..

셀트리온헬스케어, 해외시장 확대에도 경쟁구도 완화 긍정적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해외 시장진출 확대와 글로벌 경쟁사들의 시장진출 포기에 따른 경쟁구도 완화 등의 긍정적 이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매출은 2조 4734억원으로 올해 대비 44.2% 늘고 영업이익은 4936억원으로 59.6% 증가가 예상된다. 유럽 램시마SC가 내년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향 트룩시마도 내년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체 성장세를 이끌 것이다. 램시마SC의 유럽판매 확대, 미국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 일본과 중남미의 허쥬마 성장세가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화이자, 마일란 등 경쟁사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포기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구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장기적 관점에서 우호적이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4203억원, 영업이익은 838%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1% 웃돌았다. 램시마는 15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는데, 미국향 램시마(인플렉트라)는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고성장했지만 전분기 600억원 대비로는 3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파트너사인 화이자의 매출 증가를 위한 일시적인 리베이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트룩시마 테바향 미국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7년 3분기 이후 3년만에 20%를 돌파했다. 트룩시마 미국 매출은 지난해 1512억원을 기록했는데, 올 상반기에..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 성장 기대감 높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약품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이며 셀트리온이 추가로 스텔라라(CT-P43), 졸레어(CT-P39)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확정했고 EMA에 허가를 신청한 휴미라(CT-P17) 바이오시밀러와 내년 상반기 허가 신청예정인 아바스틴(CT-P16) 바이오시밀러 등 4개의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출시 계획을 확정했다.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는 동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담보되고 있다. 2023년에는 램시마, 트룩시마, 램시마SC의 연간 매출이 각 1조원을 상회할 것이며 유럽을 장악하고 미국시장에서 점유율 확대 중인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1조원 연간 매출 달성은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램시마SC에 대해 주목할 필..

셀트리온헬스케어, 올해도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올해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136억원, 영업이익 42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유럽에서 기존 제품의 매출액이 성장했고 미국에서 신제품 효과가 발생했다. 13.6%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9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유럽에서 시장 가격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으며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상승했기 때문이며 이런 수익성 개선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트룩시마에 이어 허쥬마도 미국 매출이 발생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허쥬마는 일본에서의 성과도 주목할 수준인데 최근 5개월 만에 점유율이 1%에서 21%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가장..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시장 램시마SC 출시 등 매출 고성장 예상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 등으로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유럽시장에서의 램시마SC 출시를 비롯해 미국에서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본격 판매, 램시마(인플랙트라)의 사보험 업체 우선처방약 등재의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20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7000억원, 2042억원으로 올해 대비 53%, 261%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0억원, 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5%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추정 매출액인 3502억원 대비 낮은 이유는 미국향 인플렉트라의 매출이 3분기말에서 4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깊은 약가 인하 폭은 여전히 리..

셀트리온헬스케어, 신제품 본격화로 실적 성장 기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신제품 출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 4분기 트룩시마, 내년 1분기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019년 매출은 1조2000억원(영업이익률 7.2%), 2020년에는 1조6000억원(12.8%)으로 전망된다. 인플렉트라가 4분기부터 원조약 레미케이드와 함께 미국 사보험사 우선순위 의약품으로 적용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미국 성공 사례인 작시오(뉴포젠 바이오시밀러)는 2017년 1분기에 원조약보다 높은 사보험사 우선순위로 등재되면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고, 인플렉트라도 20%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 상반기 유럽 판매사와의 계약 조정 및 미국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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