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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분기 영업이익 30억...전년比 18%↑

네오위즈(095660)가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18% 늘었다. 매출은 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268억원, 해외 매출이 16% 감소한 174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모바일 보드게임은 3분기 대형 RPG(역할수행게임) 출시 영향으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빠르게 실적 회복세를 나타내며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는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네오위즈의 매출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해외 사업에서는 온라인 FPS(1인칭 총싸움)게임 '블랙스쿼드'가 지난 7월 글로벌 게임플랫폼 '스팀' 출시 이후 가입자 300만명, 동시접속자 1만명을 유지하며 ..

네오위즈, 기대신작 출시에 시간 필요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기대신작의 출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0억원(-4.4%qoq, +6.1%yoy), 26억원(26.7%qoq, +1.3%yoy)를 기록할 전망이며 모바일 웹보드의 매출순위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웹보드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나 2분기 실적호조를 이끌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노블레스, 브라운더스트 등의 신작은 3분기들어 급격한 매출순위의 하락이 확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확인되는 주요 트렌드는 중소형 게임사들의 대작 RPG 개발이 서서히 완료됨에 따라 중소형 게임사들이 주식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네오위즈는 현재 이러한 트렌드에서 다소 동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또 웹보드게임의..

네오위즈, 웹보드에서 RPG로 모바일게임 사업 도약

네오위즈(095660)가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웹보드 강자에서 RPG(역할수행게임) 강자로 한 단계 도약한다. 15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7포커·로우바둑이·하이로우)’가 종합 순위 24위에 랭크됐다. NHN엔터의 한게임 포커가 32위에,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포커가 35위에 순위를 올렸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14일 기준)를 보면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7포커·로우바둑이·하이로우)’가 11위로 한게임 포커(21위)와 애니팡 포커(25위) 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게볼루션 종합 순위에 랭크된 네오위즈 게임 10종 가운데 ‘진짜야구 슬러거 for 카카오’와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을 제외한 8종이 웹보드 게임일 정도로 게..

네오위즈, 상반기 상승세 리듬게임 출시로 잇는다

네오위즈(095660)가 하반기 ‘디제이맥스 리스펙트’를 시작으로 ‘탭소닉’, ‘디제이맥스 테크니카Q' 등 리듬게임 타이틀을 순차 선보인다. 상반기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 ‘브라운더스트 for Kakao’ 등 모바일에서 거둔 매출 성과를 하반기에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작년 7월 출시한 웹보드 게임류인 ‘피망 포커’만이 구글 매출순위 상위권에 있었지만 지난 4월말부터 상황은 바뀌었다.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최고매출 5위까지 오르며 2분기 매출을 견인했다. ‘브라운더스트 for Kakao'도 최고매출 15위 안팎을 유지하며 힘을 보탰다. 네오위즈가 웹보드류에서 벗어나 매출 다각화의 신호탄을 쏜 것이다. 네오위즈는 하반기 이같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매출 다각화의..

네오위즈, 피망포커에 신작 노블레스 흥행에 16%↑

그간 웹보드 게임에 의존하던 네오위즈(095660) 주가가 크게 올랐다. 모바일 신작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매출 상위권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는 5월 4일, 전 거래일 대비 16.46% 상승한 14,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러한 상승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보인다. 먼저 그간 캐시 카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피망 포커’다. ‘피망 포커’가 4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4위를 지키며,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 4월 27일 첫 선을 보인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부문 최고 매출 5위까지 달성한..

네오위즈, 웹툰 IP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성공적

네오위즈(095660)에 대해 웹툰 '노블레스'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이 성공적이다.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상회한 ‘노블레스’는 4월 27일 출시 이후 iOS와 구글 플레이에서 양호한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이며 5월 3일 기준 iOS와 구글 플레이 내 매출 순위는 각각 6위와 5위다. 이는 2015년 출시된 웹툰 IP 기반의 성공작인 ‘갓오브하이스쿨’을 앞서는 초기 성과이다. 과거 대비 개발비와 마케팅 측면에서의 경쟁이 심화된 점을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이며 출시 이후 일평균 매출액을 2억원 수준으로 추정하며 로열티와 마케팅 비용을 감안해도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웹툰 IP 기반 게임들의 경우 Naver가 마케팅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기 때문에..

네오위즈게임즈, 부진한 실적 지속 전망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부진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유의미한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작 흥행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네오위즈게임즈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98억원, 1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0.3% 감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계약 종료 ▲모바일게임 신작의 부재 ▲기타 라인업의 매출 감소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웹보드 게임의 매출은 꾸준하게 증가 중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타 라인업의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신작 흥행이 필요한 상황으로 오는 2분기 브라운더스트, 노블레스 등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웹툰 IP를 활용해 제작된 신작으로 흥행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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