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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지난 4분기 호실적 전망...올해도 실적 상승 모멘텀 지속

CJ제일제당(097950)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중국 바이오 부문과 미국 현지법인의 판매 성장 등 올해 실적 상승 잠재력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이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3620억원, 영업이익 31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8% 증가한 수준이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할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은 3조5490억원, 2305억원으로 예상됐다. 전년 4분기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4% 늘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식품부문이 특히 호실적을 거뒀다. 매출 2조2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한편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같은 기간 106% 상승할 것으로 추산됐다. 국내 가공식품 매출액은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

카테고리 없음 2021.01.21

CJ제일제당, 2분기 호실적...3분기에도 지속 전망

CJ제일제당(097950)이 2분기 호실적을 시현한 가운데 3분기에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CJ제일제당의 연결 기준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3849억원, 매출액 5조 920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각각 119.5%, 7.4% 증가한 수치다. 물류를 제외한 실적은 영업이익 3016억원, 매출액 3조 460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6.1%, 8.6%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해외 가공 및 바이오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큰 폭 나아지면서 전사 이익 개선에 보탰다. 가공식품 부문은 가정간편식(HMR) 수요 확대에 따라 진천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다. 해외 매출 호조세로 인해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209.4%, 14.7% 증가했다. 바이오 부문 영업이익과 매출액..

CJ제일제당, 코로나19 여파로 HMR 수요 지속...하반기 성장세 지속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HMR(가정간편식)등의 수요가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조 98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2602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전망치(252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 5400억원, 189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 7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외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HMR 제품 수요 호조가 실적에 기인했다. 국내 가공 부문은 수요 증가로 진천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된 판촉비 효율화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글로벌 가..

CJ제일제당, 본격 이익상승 국면 진입

CJ제일제당(097950)이 본격적인 이익 상승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간편식의 신규 소비층이 증가하면서 국내 가공식품의 실적 전망치 상향이 기대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회사의 효율성 상승, 코로나19 이후의 수요 호조 등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몇년간의 투자를 통해 만두와 상온즉석밥 카테고리 외에도 국물요리, 포장김치, 상온복합밥 등의 시장 규모를 키우고 우월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상황이다. 국물요리와 포장김치는 지난해 각각 1200억원 내외의 매출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에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가공식품 사업부는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상승하면서 매출액과 수익성이 본격적 상승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며 바이오와 생물자원 사업부의 ..

CJ제일제당, 쉬안즈 인수로 美 냉동식품 시장 시너지 기대

CJ제일제당(097950)의 미국 대형 식품업체 쉬안즈 인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국 냉동식품 시장에서 강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이 미국 대형 식품업체 쉬완즈 2조원에 인수했다. 전체 딜 규모는 21억8000만달러다. 인수금융이 5억달러, 기존주주 재투자 3억4000만달러, CJ제일제당 투자 13억4000만달러 수준이며 FI 투자는 없다. 적자사업부이면서 경쟁열위에 있는 홈서비스 사업은 인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올해 홈서비스 실적 제외 시 예상 매출은 2조2600억원, 자산총계 1조4400억원, 자본총계 1조800억원으로 부채비율은 33%에 불과하다. 쉬안즈 인수에 대해 한마디로 싸게 잘 인수했다고 평가했다. 쉬완즈는 미국 전역에 걸친 식품 생산 및 유통 인프라를 갖추..

CJ제일제당, 실적보다는 M&A 성사 여부에 집중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대형 인수·합병(M&A)을 앞두고 있어 주가 측면에서 실적보다는 M&A 성사 여부가 더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616억원, 대한통운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210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했다. 헬스케어 매각의 영향을 제외하면 3분기 대통 제외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정도 증가할 것이라는 추산이다. 선물세트 비용 반영 시점의 차이로 식품 부문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지만 생물자원 수익성 턴어라운드, 셀렉타 인수 효과 등에 힘입어, 전사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 측면에서는 향후 실적의 방향성보다는 대형 M&A 성사 여부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현재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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