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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체외진단 업체 고성장 궤도 진입

한국의 체외진단 업체들이 고성장 궤도에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세계 체외진단 시장 규모는 2014년 522억달러로 2019년까지 연평균 7.3% 증가할 전망이며 한국 진단 업체는 글로벌 업체와 비슷한 품질에 더 낮은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체외진단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의료비 증가 억제, 표적항암 치료에 대한 수요로 동반진단 증가, 바이러스 출현에 따른 수요 등으로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진단기술별 선도 업체인 아이센스, 씨젠, 바디텍메드 등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이들의 목표주가로는 각각 5만2000원 4만3000원 4만1000원 등을 제시했다. 아이센스(099190)는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 자가혈당 측정 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당뇨 유병률 상승으로 매년 5%씩 커지고 있다. 씨..

아이센스,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예상

아이센스(099190)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4분기 별도 매출은 전년보다 22% 늘어난 286억원,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7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시장 예상치는 밑돌겠지만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도 (일본) 아크레이 성장을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별도 기준 올해 연간 매출은 작년보다 14% 늘어난 1159억원,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289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 1분기에는 중국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어서 중국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중국 현지 매출은 500억원, 중국 수출은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의료기기 업종 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

셀프메디케이션(자가치료) 성장세 기대

국내에서 셀프메디케이션(자가 치료)이 성장할 것이라며 인바디(041830)와 쎌바이오텍(049960)을 성장 유망주로 제시했다.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약가 인하와 셀프메디케이션 관련 정책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셀프의료기기와 건강보조식품 등 셀프메디케이션 관련주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매년 평균 10%씩 성장해 2017년 4천344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며, 특히 아시아지역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은 2013년 기준 4조2천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연평균 6.2%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건강보조식품의 국내 시장규모는 50조원을 넘고, 10%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관련주로는 인포피아(036220)와 아이센스(09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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