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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분기 시장 기대치 하회...하반기 펀더멘털 기대감

위메이드(112040)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2% 늘어난 1593억원이었지만 영업손실은 적자를 지속한 403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컨센서스였던 영업손실 139억원을 크게 하회한 실적이다. 나이트크로우의 일 매출액이 13억원 정도 인식되며 매출은 크게 상승했다. 상여금 및 임금 인상분 반영에 따라 인건비가 전년 동기보다 11.8% 많은 628억원으로 나타났고 나이트크로우 관련 일회성 무형자산 상각비도 반영되면서 실적이 부진했다. 다만 3분기는 비용 감소로 영업적자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4월 출시한 나이트크로우의 양호한 성과에도 불구하고,비용 증가가 동반해서 나타나 2023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 2023년 매..

위메이드, 신작 라인업 확대...2분기 흑자전환 예상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작 라인업 확대로 2분기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지난해 4분기 위메이드의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감소한 1103억원, 적자지속인 224억원을 기록했다. 미르M 글로벌을 포함한 신작 출시 효과로 위메이드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3.6% 증가한 7044억원으로 추정한다. 미르M 글로벌은 연간으로 1087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4월 출시를 앞둔 나이트크로우드 V4 제작작인 언리얼 5 엔진을 이용해 제작했고 과금 강도가 강한 모바일 MMO 장르임을 고려 시 연간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을 것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1분기 말 애니팡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3종의 PE(즐기면서 돈 버는) 게임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블록체인..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유통량 기준 마련해야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폐지로 향후 신규 프로젝트 출시가 불투명해졌다고 전망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유통량’의 기준을 마련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닥사(DAXA)가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지난달 27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지 약 4주 만인 지난 24일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를 공시한 것이다. 닥사가 위믹스 상장 폐지를 결정한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이다. 위믹스 관리 능력에 대한 신뢰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닥사 측은 지난달 27일 시장에 공시된 위믹스 유통량과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근거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보통 ..

위메이드, 신작 '미르M' 흥행 기대감

위메이드(112040)가 신작인 ‘미르M’을 통해 4분기까지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위메이드가 신작 미르M이 정식 공개를 앞두고 19일부터 22일까지 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전작인 ‘미르4’ 대비 개선된 그래픽과 컴퓨터(PC) 원작인 ‘미르의전설2’를 충실하게 반영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다만, 사전예약자가 55만 명에 달했으나 서버가 1개밖에 열리지 않아 서버 혼잡으로 모바일에서는 오픈 초기 접속은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비공개테스트(CBT)에 이어 2분기 정식 출시, 4분기에는 블록체인을 결합한 글로벌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의 중국 인기를 고려했을 때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미르M은 한국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

위메이드, 미르4 흥행에 신고가 경신

위메이드(112040)가 모바일게임 '미르4'의 흥행에 힘입어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미르4'가 단기간에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게임 속 재화를 가상화폐를 사용해 현금화할 수 있도록 했고,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더욱 넓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3100원 오른 1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2만5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8월 17일부터 이달 15일 종가까지 수정주가를 적용해 따져보면 2.7배 이상 뛴 가격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9월 13일 1주당 1주를 추가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해 주당 가격이 기존의 절반 수준(종가 5만9000원)으로 줄어든 바 있다. 이처럼 단기간내 큰 상승을 이뤄낼 ..

위메이드, 상반기 기대 이상 실적...하반기 미르4 효과 기대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상반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고, 하반기부터는 미르4 글로벌과 미르M 신작, 오딘 흥행 등에 따른 지분법 이익도 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메이드는 2분기 매출액 689억원, 영업이익 2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4.7%와 흑자전환한 수준이다. 미르4 국내는 완만한 하향안정화 속도를 보이며 꾸준하게 매출을 기록 중이며 미르4 국내의 2분기 하루 평균 매출은 약 4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3분기에도 매출은 다소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것이다. 여기에 라이선스 매출이 지난해 3분기 이후로 분기마다 상승하는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기존 라이선스 게임 매출 상승과 신작 효과가 더해지면서 라이선스 매출이..

위메이드, '미르' IP 활용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미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들이 탄탄한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위메이드의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20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분기와 대비하면 25.3%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대비 ‘미르4’의 하향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르’ IP를 활용한 시리즈는 앞으로도 회사에서 꾸준한 ‘캐시카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라이선스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만, 라이선스 비중이 높을수록 타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부터 자체 개발작 중심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고, 그 시발점이 된 것이 ‘미르4’였다. 캐시카우가 생긴 만큼 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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