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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중국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연우(115960)는 중국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연우는 국내 펌프형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며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 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연우는 현재 펌프형 화장품 용기 시장에서 점유율 36.5%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사는 전세계 약 400여개사다. 또 올 1월에는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신축을 준비중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과 함께 연우의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이밖에 화장품에서 생활용품, 의약품 용기제작으로의 사업 범위가 확대되는 점, 6월말 인천 신공장 완공으로 인한 생산능력(Capa) 증대 등도 실적향상에 기여하는 요인이다.

연우,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연우(115960)가 2016년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9%, 248.4% 증가한 549억원, 59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향 화장품 용기 수주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의 중국 매출 증가로 인한 화장품 용기수요 증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축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연우의 공장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풀가동돼 일회성 비용지급이 소멸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2%, 13.9% 증가한 575억원, 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우의 실적은 7월 750억원 규모의 증설 이후 증가율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며 증설되는 공장 부분은 대부분의 생산라인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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