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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고객사 수주 증가로 4분기 실적 회복세

연우(115960)에 대해 고객사 수주 증가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11월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으로부터 수주가 늘어나며 4분기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 수출 역시 9월 이후 꾸준히 수주가 증가하며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지난 4분기에는 연중 최대 마진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성과연동 인센티브(41억원)이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연우의 4분기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상승한 38억원, 매출액은 5.7% 늘어난 6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올해는 전방산업 회복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가 수주는 정리되고, 고마진의 아모레퍼시픽향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올해는 ..

연우, 내년 내수회복과 수출 증가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내년 내수회복과 수출 증가가 이뤄질 것이다. 연우가 올 3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내년 중국인 관광객 수가 회복되면서 국내 고객사의 발주량이 증가하고, 판로 다변화를 통해 확보한 해외 고객사가 추가되면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다. 연우의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2% 감소했고, 매출은 0.8% 줄어든 59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고객사들이 여전히 중국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의 영향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건비가 증가하고 튜브공정 확장 및 물류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투자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됐다. 그러나 올 4분기부터는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연우의 올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6% 증..

연우, 수출물량 확대와 제품 다변화로 영업익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수출 물량 확대와 함께 제품 다변화로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6억원, 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내수부문의 국내 전방업체들이 여전히 사드의 부정적 영향에서 회복하지 못해 7,8월 실적은 부진하였으나, 9월 이후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회복세로 접어든 모습이다. 4분기에는 마진이 높은 수출 비중이 54.5%까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지난해 말 성과보수로 지급했던 41억원의 상여금 규모가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출 물량 확대는 향후 2-3년간 이어질 예정이다. 하반기 이후 수출 물량 확대와 함께 제품 믹스가 다변화되면서 연말로 갈수록 영업이익의 개선이 기대된다. 화장품 용기에서 생활용품,..

연우, 해외 수출에 다소 소홀하며 부진한 실적

연우(115960)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33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연초 이후 28% 하향조정 됐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오던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하는 데 그쳤는데, 국내 대형 고객사향 매출이 크게 둔화됐고, 그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이던 국내 고객사 주문에 공격적으로 대응하다 보니 해외 수출에 다소 소홀했다는 분석이다. 1분기 실적도 부진할 전망이어서 당분간 주가 모멘텀은 부재한 상황이며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전방 시장의 개선 속도를 확인해야 한다.

연우,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 독보적

연우(115960)에 대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중국 시장 진출 초입 단계라는 점에서 저평가받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타 화장품 업체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주가 하락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연우는 1994년 11월 설립된 국내 최대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다. 펌프용 용기 시장점유율은 37%로 독보적이다. 올해 7월 완공된 신공장이 내년부터 가동 본격화될 것이며 추가 증설로 펌프형 용기 생산가능 규모는 1850억원에서 2100억원으로 증가했고 튜브형 용기는 250억원에서 750억원 규모로 늘었다. 그간 생산능력 부족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고객사 물량 및 튜브형 용기 생산물량 증가로 매출액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신공장은 자동화 설비 비중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

연우, 공장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 전망

화장품 용기 제조사 연우(115960)가 공장 증축과 중국시장 진출로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7월 이후 연우는 인천 주안동 신축공장을 본격 가동했으며, 기능성 생활용, 의약품의 펌프, 튜브 등 전부문의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연우는 에어리스 드로퍼(진공펌프), 펜슬용, 크림형 펌프, VX-로테이트(내부 분리형) 등 창의적이고 시장을선도하는 제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기업이다. 연우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올해 중국 영업법인(Yonwoo China)을 설립하고,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 코스메틱 타운 내 현지 공장 설립 진행을 위한 부지 확보를 결정헀다. 올해 분기별 매출액이 600억원대 전후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도 1분기 10.7%→ 2분기 16.1%→ ..

연우, 신공장 준공으로 실적 성장 기대

연우(115960)는 신공장 준공으로 실적에서도 질적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방산업 성장에 따라 용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6월 말 준공 예정인 신공장이 공급 부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진으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킬 때다. 신공장은 자동화가 용이한 튜브형 라인에 집중했다. 3분기부터 신공장이 가동되면 추가로 반영될 인건비와 감가상각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신규인력 충원을 최소화하는 자동화 설비 위주로 설계됐으며 감가상각비는 부채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분을 고려하면 충분기 커버 가능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연우는 화장품 용기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활용품과 의약품 시장에서도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생활용품이나 의약품은 화장품보다 제품 수명이 길고 목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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