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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내년 中 시장 진출과 제약용기 사업 진출로 수익성 개선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내년에는 중국 시장 진출과 제약용기 사업 진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연우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1.3%, 72.2% 증가한 706억원, 36억원으로 예상된다. 국내 고객사의 수주 증가와 수출 부문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 또한 최고 마진인 5.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익성 부진의 주요 원인이던 외주가공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2019년 1월부터 중국공장을 가동하고 제약용기 사업을 확장하면서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며 본격적인 제품화 과정을 거쳐 제약용기 매출은 내년 상반기 내 발생할 전망이다. 연우는 최근 노사협상을 통해 내년 최저시급을 8..

연우,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수익성 훼손 불가피

연우(11596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주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수익성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연우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4.4%, 22.9% 증가한 677억원, 1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여름 휴가와 추석 연휴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6% 소폭 감소해 다소 아쉬운 매출 성장폭이나 비수기를 감안할 때 양호한 성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수익성 측면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생산인력 충원에 따른 이익 훼손이 불가피했다. 생산인력이 연초대비 150명 가량 증가해 여름휴가 상여와 추석 상여가 지난해 23억원에서 올해 28억원으로 증가,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인력 충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8%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52시간 근무제..

연우, 수출 호조세로 하반기 성장 지속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는데 수출 부문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수주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매출 신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우는 중국 사드 이슈 이후로 내수 위주의 매출 구조를 수출 중심으로 다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 화장품 시장 또한 2017년 바닥을 찍고 점차 안정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연우는 수출 부문의 증가세가 돋보이는 추세로 지난 7월에도 수출 부문 호조가 이어졌다. 미주,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지역에서 고루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양호한 미주와 동남아의 매출 호조는 수익성에 긍정적이란 평가다. 2분기 수출 금액은 미주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같은 기간 유럽 49%, ..

연우,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기대

연우(115960)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달성이 기대된다. 국내 화장품 업황 개선에 따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1% 증가한 73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으로부터 수주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 연우는 설화수, 후, 숨 등 고가 화장품의 용기를 납품하고 있다. 1,2위 고객사향 매출이 늘면서 저가수주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고객사간 리드타임(상품생산의 시작에서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한 경쟁으로 단가 인상이 진행되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국 영업법인도 5월부터 수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 대형 브랜드 업체와도 거래를 시작해 하반기에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협상 중이..

연우,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연우(115960)에 대해 올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우의 1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0억원,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13.8% 증가할 것이며 지난 11월부터 국내 최대 고객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분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실제 LG생활건강 역시 3월 들어 수주가 뚜렷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국내 고객사들의 수주가 증가하면서 2월 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절성과 상관없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된다. 매출 회복 신호가 포착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는 2분기부터 발생할 전망이다.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해 올해 인건비가 전년 대비 10% 증가함과 동시에 계절적 요인으로 설 상여금과 연차수당..

연우,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진입 전망

연우(115960)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77억원, 2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 125.9%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연우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2293억원을, 영업이익은 63.8% 급감한 9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실적 부진의 이유는 고객사, 특히 아모레퍼시픽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연우 매출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브랜드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중 펌프 용기의 약 70%를 연우가 담당한다. 이들 브랜드의 작년 판매가 예년 대비 부진했고 유통 재고 수준도 낮아지면서 연우의 성장성 저하로 직결됐다. 메리케이, 랑콤향 매출도 리뉴얼 영향으로 부진했다..

연우,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

연우(115960)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피해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수출 비중 확대가 예상보다 느리다고 분석했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5.9% 내린다. 주요 투자포인트였던 해외 판로 다변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사드 피해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2.4% 증가 36.6% 감소한 582억원, 21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원화강세로 수출 비중이 줄어들며 고정비가 늘었고 외주가공비가 증가한 것이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었다. 향후 주가의 관건 포인트는 아모레퍼시픽향 수주 회복에 달렸다. 내수의 점진적 회복이 나타나고 있지만 예상보다 더딘 수출 증가세가 문제라고 판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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