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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 스마트카 ADAS제품 앞세워 설립 이후 최초 2019 CES 참여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모트렉스(118990)가 설립 이후 최초로 2019 CES에 참여하게 됐다. 모트렉스 측에 따르면 자율주행 관련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제품들을 중심으로 이번 2019 CES에 참여한다. 모트렉스는 전장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는 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gate 1층(Booth# 2307)에서 자율주행 관련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모트렉스는 자율주행 관련 핵심 ADAS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S에 출품하는 제품 중 핵심은 'Pedestrian Detention'이다. PD용 카메라가 도로 위의 이동객체 및 도로시설물 등 피사체를 인식하여 모니터에 송출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PD는 영상인식 결과를..

모트렉스, 내년 실적 회복 기대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내년 실적부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모트렉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16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36% 감소한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주력 납품제품이 AVN에서 AV로 사양이 하향되면서 평균판매단가도 하락했기 때문이며 올해는 신규 프로젝트들에 대한 개발비 투자가 많기 때문에 무형자산 상각비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 말부터 실행하려고 했던 이란 사업도 미국의 제재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현지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자동변속기 업체들과의 협업으로 생산된 자동 자동변속기와 모트렉스가 생산한 AVN을 현지 완성차인 IKCO로 납품하는 형태였다. 사업규모는 연간 1000억원 규모였는데 국제 정세상의 문제로 지연..

모트렉스, 알제리 자동차기업 TMC 계약 수주에 상한가

모트렉스(118990)가 알제리 자동차기업 TMC 계약 수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모트렉스는 이 날 공시를 통해 알제리 자동차 업체 중 하나인 TMC와 10년간 4479억원 규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및 전장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TMC는 알제리에서 다양한 국가의 차량을 수입해 연간 10만대를 조립·생산하는 민간 자동차 업체다. 회사 측은 최근 알제리 정부의 자동차 산업 현지생산 확대 정책에 따라 TMC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자동차 멀티미디어 및 전장품(ADAS)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모트렉스, 차별화 성장 기대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차별화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모트렉스는 차량용 AVN(Audio, Video, Navigation) 제조업체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과 애프터마켓의 중간 형태인 PIO비즈니스를 개척했다. 모트렉스의 AVN은 OEM제품이 공급되지 못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전략적으로 중요하다 판단하는 지역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인도, 멕시코, 브라질, 터키 등 성장이 기대되는 신흥국이 그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글로벌 점유율 추이가 부진해 관련 밸류체인이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모트렉스는 자체적으로 각나라의 딜러를 상대로 영업하며 제품 적용 나라 및 모델의 범위를 넗힌 결과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분기 이후에도 본업에서 꾸준한 실적이 ..

모트렉스, 알리바바와 제휴...글로벌 다각화 시작점

자동차 내장형 부품업체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알리바바와 제휴가 글로벌 다각화의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알리바바, 얀덱스 등 대형 정보기술(IT)업체와의 협업 강화로 글로벌 OEM으로의 매출처 다변화가 기대된다. 현대·기아차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모트렉스는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시스템 등 카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현대·기아차의 이머징 수출 차량에 선적전장착(PIO) 방식으로 주로 공급하고 있다. 지난 17일 알리바바그룹의 자회사인 오토나비와 제휴를 맺고 알리바바의 AMAP(고덕지도)가 탑재된 최신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러시아의 최대 포탈 업체인 얀덱스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모트렉스, 신흥시장 AVN 납품 확대 가능성

모트렉스(118990)가 신흥시장 확대 가능성과 신규사업 효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시장을 제외한 신흥시장에 AVN 등을 납품하고 있다. 해당 시장의 고성장세에 따라 모트렉스의 담당 물량도 40만대에서 2017년 51만대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신흥시장은 규모의 경제가 크지 않아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대형 OEM 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PIO(자동차 선적 전 장착옵션) 방식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모트렉스의 신규물량 확대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실적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모트렉스는 2018년 말부터 이란 완성차업체 IKCO에 대한 AVN 납품이 예정돼 있다. 알리바바의 맵을 활용한 중국사업 역시 확대를 추진 중이다. ..

모트렉스, 신흥국 기반 성장 지속...이란 사업 외형 성장 기여 전망

모트렉스(118990)에 대해 신흥국 기반의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란 사업도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트렉스는 주력 고객사의 글로벌 출하 둔화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양호한 신흥국에서 PIO(Port Installed Option)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사의 신흥국 물량 중 모트렉스 담당이 51만대로 전년대비 28% 증가했고 커버리지율도 28%로 8%포인트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알리바바, 러시아 얀덱스 등과 공동으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AVN)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중국에서 신규로 3종이 추가되고 현대·기아차 이외 수주 작업도 진행하고 있어 관련 성과가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올해 말부터 이란의 국영기업 완성차업체 I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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