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9850 18

지엔씨에너지, 비상발전기 및 바이오가스 성장 기대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주력 사업인 비상발전기와 함께 바이오 가스 부문 역시 ‘그린 뉴딜’ 정책에 힘입어 관련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 회사는 비상 발전기 부문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Internet Data Center)를 포함한 IT 부문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하는 업체다. 또한 최근에는 바이오가스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이 회사의 주력인 비상발전기 부문은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2017년 236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362억원으로 2년 만에 53.4%라는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른 IDC 투자 확대가 가파른 성장세를 견인했다. 현재..

지엔씨에너지, 4분기 호실적 전망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4분기는 매출비중이 높은 비상발전기 부문의 성수기로써 호실적을 전망했다. 올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3% 오른 532억원, 49.8%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비상발전기 부문 실적이 더욱 호조세를 띄고 있고 지엔원에너지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절도 양호한 상황이며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비상발전기 부문은 현재 940억원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초에는 모대기업이 주도하는 IDC의 대형 수주를 받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며 지엔원에너지도 거요동 재개발지역에 지열시스템을 시공중에 있으며 현재 35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지엔원에너지는 이달초 ..

지엔씨에너지, 하반기 실적 고정장 지속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지엔씨에너지가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을 하는 회사로 지열시스템 업체인 지엔원에너지와 한빛에너지를 인수했다.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439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추정치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도 매출액 13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 지엔씨에너지가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 분위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900억원 이상의 예년대비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지엔원에너지도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올해 3..

지엔씨에너지, IDC 하반기 성장세 빨라질 전망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5G 상용화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5G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등 상용화로 국내 데이터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네트워크 가상화 등이 자리 잡으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국내 IDC 설비용량은 지난해 249메가와트(㎿)에서 오는 2021년 420㎿로 68.7%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 10년간(2009~2018) 연평균이 성장률 11.2%인 점을 감안하면 6배 넘게 성장세가 커지는 점이다. 지엔씨에너지의 IDC용 비상발전기 매출액은 지난해 281억원에서 올해 404억원으로 43.9% 증가할 것이며 1분기 호실적..

지엔씨에너지,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의 고성장 예상

신재생에너지 업체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자회사 지엔원에너지의 고성장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제작과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1000KW(킬로와트) 이상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017년 11월 지열시스템 업체인 지엔원에너지와 지난해 12월 한빛에너지를 인수했다. 지엔씨에너지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어난 410억원, 영업이익은 104.5% 증가한 27억원으로 예상했다. 자회사 지엔원에너지가 매출액 122억원(전년비 44.6% 증가), 영업이익 15억원(전년비 542.2% 증가)으로 고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엔씨에너지의 비상발전기 부문은 전년 대비 15% 이상 성장한 실적을 ..

지엔씨에너지, 도시바 정전 사태로 비상발전 주목

도시바메모리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로 비상발전기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도시바 사태가 초대형 비상발전기 업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5일 일본 반도체 업체인 도시바메모리의 욧카이치 공장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이 발생하고 전력공급은 재개했지만 일부 생산라인은 가동이 멈춘 상태다. 욧카이치 공장은 도시바메모리의 낸드플래시 생산 거점으로 세계 낸드플래시의 40%를 생산하고 있다. 정전사태뿐만 아니라 화재나 태풍 등 외부요인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전력공급을 대체하는 예비 전원장치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다. 자연재해로 전력이 중단되는 사태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기업은 비상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도..

지엔씨에너지, IDC 증설에 따른 수혜 및 자회사 상장 효과

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IDC 증설에 따른 수혜와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지엔씨에너지 실적으로 매출액 1,570억원(+24.5% yoy), 영업이익 96억원(+47.2% yoy)을 전망했다. 올해 1분기는 매출액 365억원(+39.3% yoy), 영업이익 22억원(+30.5%)으로 예상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대비 높은 이유는 비상발전기 때문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수도권 지역 IDC에서 상당한 규모의 발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당연히 국내 1위 업체인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자회사 효과도 기대된다.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지열시스템 국내 1위 업체 지엔원에너지(옛 코텍엔지니어링)는 연간 380억원(+29% yoy) 수준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