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주력 사업인 비상발전기와 함께 바이오 가스 부문 역시 ‘그린 뉴딜’ 정책에 힘입어 관련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1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 회사는 비상 발전기 부문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Internet Data Center)를 포함한 IT 부문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하는 업체다. 또한 최근에는 바이오가스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이 회사의 주력인 비상발전기 부문은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바 있다. 지난 2017년 236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362억원으로 2년 만에 53.4%라는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른 IDC 투자 확대가 가파른 성장세를 견인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