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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컴백 확정적...올해 안정적인 실적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빅뱅의 컴백과 트레저의 앨범판매량 증가 속도를 고려했을 때 올해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4분기 YG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890억원, 13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148% 성장했다. 이익은 시장 예상 수준인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별도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송민호의 컴백을 제외하면 활동이 없었지만 디지털 컨텐츠의 실적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정산이 아닌 예정 매출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예상보다 80억원이 더 늘었다. 올해 2분기엔 빅뱅의 컴백이 확정적이다. 트레저 역시 앨범 판매량이 2배 증가하고 있어 케이팝의 고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트레저의 지난해 앨범당 판매량은 33만장이었으나 올해 2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호실적...위버스 입점 효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2분기 호실적을 낸 데 이어 팬덤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6% 증가한 83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7% 늘어난 10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39억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그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본사는 유의미한 활동이 없는 가운데 디지털 매출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주요 라인업 팬덤 규모 확대로 매출 체력이 강화됐다. 이어 자회사에서도 와이지플러스(YG PLUS)가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반, 음원 유통에 나선 점이 실적 서프라이즈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3분기 본사에서는 리사의 솔로가, 자회사(와이지플러스)에서는 BTS 신보가 발매되며 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블랙핑크의 위버스샵 입점으로 팬덤사업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음악사업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음악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호실적이 전망된다. YG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330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활발해진 아티스트의 활동 주기로 인한 음악사업 성장과 플랫폼에서 발생한 고마진 매출 외에도 외식·화장품 등 적자 사업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YG는 이제 빅뱅 없이도 괜찮다. 블랙핑크와 트레저만으로 작년 앨범 판매 점유율이 7%를 기록해 빅뱅 활동 당시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 블랙핑크는 동남아·북미, 트레저는 일본 시장에서 팬덤을 확대할 예정이다. 데뷔 7년이 되지 않은 신인 라인업은 수익성이 높아 판매량 확대로 앨범 사업 부문의 레버리지(지렛대) 효과가 전망된다. 온라인 콘텐츠는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란 판단이다. 블랙핑크는 글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적자 화장품 사업 털어내...위버스와 시너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적자를 기록하던 화장품 사업부를 중국 현지 합작법인(JV) 설립으로 털어냈다. 이와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 협업을 통해 이익 잠재력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4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435.6%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전망치(컨센서스)인 68억원을 밑돌았다. 다만 연간으로는 1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31% 증가했다. YG플러스의 핵심 적자(연간 영업적자 36억원 규모)인 화장품 사업을 중국 현지 합작사(JV) 설립을 통해 상표 및 영업권을 양도하면서 중단사업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제작, 푸즈, 화장..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팬덤 입증...저가매수 기회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충분한 글로벌 팬덤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이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연결 기준 와이지엔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69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39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본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40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앨범 판매량(가온차트 출하량 기준)은 블랙핑크가 36만장, 트레저가 46만장으로 총 82만장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고마진인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11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이후 6개 분기 만에 100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트레져 컴백...하반기 신성장동력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신인 아이돌그룹인 트레져가 활동에 나선 가운데 실적 개선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7~2018년 해외 음원 매출이 고 성장했던 당시 데뷔 2~5년차 그룹들이 미국 등 글로벌에서 엄청난 성과를 내면서 음반 매출의 고성장으로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은 무려 1년에 2배씩 성장하는 산업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BTS 이후 가장 가파른 수혜를 누리면서 10월 정규 앨범이 역사적 기록을 쓸 가능성이 있다. 이번달 활동에 나서는 트레져는 성장 곡선을 고민해볼 때 이익 측면에서 최소 빅뱅급이 될 수 있는 분석이다. 연내 3번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 연말까지는 보유할 필요가 있다. 트레져가 얼마까지 성장할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효과...내년 최대 실적 전망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블랙핑크 컴백 등을 통한 음원 수익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 후 내년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216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8.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콘서트 매출 감소 효과가 실적에 반영돼 음원과 음반 매출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모든 사업부의 매출이 역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나오는 음반 덕분에 분기별 연결 영업이익은 상반기는 적자이겠지만 하반기에는 9~40억원 수준은 가능해 보인다. 하반기에는 신인 데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레저가 7일 데뷔했고 3일 기준 이미 17만장 넘게 앨범이 예약됐다. 블랙핑크 앨범, 악동뮤지션, 기타 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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