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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올해 실적 호조 지속과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에 빠른 주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 전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69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빅뱅의 작년말 일본에서의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와 IKON의 일본 공연이 올해 1분기에 로열티 수익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중국 비중이 작년도 20%에서 올해 1분기 5%대로 급감했지만, 일본 실적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IKON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기존 아이돌 대비 2배 속도로 일본 돔 공연에 데뷔(5월 20일, 오사카 교세라돔)하며, 빅뱅의 빈자리를 상당부분 대체할 것으로 판단했다. 주요 자회사 YG PLUS는 사드 보복 이슈로 10억원 중반대의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난해 일본 콘서트 관객수 이미 초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소속 아티스드들의 일본 활동이 매우 활발해 이미 2016년 일본 콘서트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이미 아이콘이 아레나투어 9회(2~3월), 대성이 돔투어 4회(4~5월)를 진행한 데 이어 빅뱅 돔팬미팅 5회(5~6월), 지드래곤 돔투어 5회(8~9월), 태양 스타디움 투어 4회(7~8월), 아이콘 돔투어 2회(5~6월), 위너 팬미팅 10회(5~6월)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태양과 위너는 각각 2회, 4회씩 공연이 추가됐다. 현재 확정된 스케쥴만으로도 2016년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일본 활동은 1분기 이연되어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2017년 실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은 지난해 4분기~올해 3분기까지의 활동..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의 올해 1분기부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대성·지드래곤·태양 및 아이콘의 일본 돔 투어의 실적이 2018년 상반기까지 반영될 것이다. 지드래곤은 2분기 컴백(추정) 및 상암 월드컵(돔 급) 솔로 콘서트(6월)을 확정했으며 연간 솔로 콘서트 규모는 2013년의 57만명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아이콘은 빠르면 5월 국내 컴백이 예상되는데 이미 데뷔 2년 만에 70만명 이상의 콘서트 관객을 모객하면서 빅뱅의 성장 속도를 약 3년 이상 상회하고 있으며 5월 돔 투어를 통해 매우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너는 4월 성공적인 컴백으로 5월 일본에서 팬미팅 진행 등 성장곡선 재개가 예상된다. YG의 2분기 예상 컴백 스케쥴은 젝스키스·싸이·아이콘·지드래곤 등이다. 1분기 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백 솔로 활동 강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남성아이돌 빅뱅의 군입대에 따른 실적 공백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개별 유닛 음반 발매 및 콘서트 활동에 적극 나선다. 15일 와이지엔터에 따르면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이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와이지엔터는 올해 지드래곤 외에 대성과 태양의 솔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빅뱅의 공백을 유닛활동으로 대체하려는 시도인 셈이다. 빅뱅은 2월 멤버 탑이 군입대를 앞뒀고 나머지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군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빅뱅은 연기자로 변신했던 탑을 제외한 지드래곤, 대성, 태양 모두 솔로로 활동했다. 지드래곤은 2013년 9월 솔로 2집 '쿠데타(COUP D`ETAT)'를 끝으로 빅뱅 활동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박뱅 입대 리스크 부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올해 빅뱅 활동 감소로 인해 이익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도래하면서 관련 리스크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 빅뱅 군입대로 인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콘서트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군입대 시기를 조율해 공백기를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너와 아이콘이 아직 빅뱅 매출 공백을 메워주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지난해 본업 실적은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양호한 수준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추정한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730억,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89억이다. 와이지플러스(YG PLUS)가 턴어라운드하면서 본업 매출 둔화를 일부 상쇄해 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화장품 사업의 중국 진출이 연기되면서 수익 모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빅뱅 군입대 공백 우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013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성장 역시 빅뱅이 견인했으며, 본 팬미팅 및 중국과 중화권 활동, 국내 데뷔 10주년 콘서트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YG플러스의 실적도 3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라는 악재가 와이지엔터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17년에는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이며 흥행성이 검증된 빅뱅 유닛 및 솔로활동, 아이콘과 블랙핑크의..

와이지엔터, 빅뱅 군입대 공백 우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에 따른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1013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성장 역시 빅뱅이 견인했다. 일본 팬미팅 및 중국과 중화권 활동, 국내 데뷔 10주년 콘서트 등이 매출을 끌어올렸다 . YG플러스의 실적도 3분기 매출 191억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내년부터 시작될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라는 악재가 와이지엔터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분석이다. 2017년에는 빅뱅 멤버들의 군입대로 완전체 활동이 어려울 것이며 흥행성이 검증된 빅뱅 유닛 및 솔로활동, 아이콘과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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