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YG)가 ‘버닝썬 게이트’로 위기에 빠졌지만 블랙핑크를 통한 고성장과 신입그룹 ‘트레져’ 데뷔 가시화 등으로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YG는 자사 유명 아티스트 그룹 ‘빅뱅’의 멤버였던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로 주가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특히 블랭핑크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YG의 올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31억원,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0% 감소할 전망이나 2분기 블랙핑크의 음반·음원 판매 및 글로벌 투어, 그리고 자회사 YG플러스의 실적 기여에 따라 최근 2년 사이 가장 높은 58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블랙핑크의 24시간 유튜브 조회수는 567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