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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내년 외형 성장 전망

윈스(136540)의 내년 외형성장을 전망했다. 윈스의 3분기 매출 175억원(전년 동기비 +5.5%) 영업이익 32억원(전년 동기비 +28.5%)을 달성할 것이며 외형은 IPS(침입방지시스템), NGFW(차세대 방화벽) 일본향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매출 역시 한일간 무역분쟁과 상관없이 견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일본 무역분쟁 여파로 윈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주가가 급락했으나 수출매출이 견고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조정은 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일본향 매출은 연초 예상했던 120억원 수준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비 17.4% 늘어난 830억원, 영업이익은 35.2% 증가한 148억원을 달성할 것이며 4분기 SI 관..

윈스, 과매도 국면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일본 영향 無

최근 한일관계 악화에 따라 주가가 급락한 윈스(136540)에 대해 과매도 국면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윈스 주가는 지난 15일 14.8% 급락한 바 있다. 한일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 수출에 지장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대두됐기 때문이다. 사실상 일본 수출 규제는 영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최근 주가 하락은 과매도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일본 통신사 NTT에 보안장비를 공급하는 윈스는 일본 현지 총판회사를 통해 ODM 방식으로 공급하기에 한국산 제품 여부를 소비자 입장에서 쉽게 알기 어렵다. 커스터마이징 된 제품으로 보안장비 특성상 업체를 교체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상반기 기준 2019년 목표치의 50% 이상 납품을 완료해 오히려 매우 우호적인 상황이다. 올해 2분기 실적..

윈스, 5G 상용화로 보안솔루션 수요 급증

윈스(136540)에 대해 통신사가 5G망 투자를 늘리면서 보안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윈스는 침입방지시스템(IPS)을 KT와 LG유플러스 LTE 망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 망에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SK텔레콤으로 신규 망 증설에 따른 IPS를 추가로 공급 중이며 해당 제품은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영업이익 기여도 또한 높다. 기존 LTE망 대응을 위해서 40G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했다. 앞으로 5G 상용화 이후에는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따른 100G 시장이 열릴 것이다. 보안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시장이며 전 산업의 IT화로 대다수 산업에서 보안 기술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 전에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보안사고 발생 시 개인·사회·국가 ..

윈스, 올해 차별화된 성장 전망

윈스(136540)에 대해 올해 차별화된 성장이 전망된다. 윈스는 일본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부터 일본 통신사에 공급했던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돌아오면서 해외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향 IPS매출은 국내보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도가 높다. 올해 120억원 이상의 일본 매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연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국내는 5G관련 통신사향 IPS 물량이 증가하고 NGFW(New Generation Firewall)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부터 국내 통신사의 5G 구축을 대응하기 위한 IPS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역시 통신사의 I..

윈스, 4분기 일본 수출 본격화되며 실적 성장 기대

윈스(136540)에 대해 4분기부터 일본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IPS(침입방지시스템) 솔루션 중심으로 네트워크 보안 관련 강소기업이며 8.5%의 자사주와 400억원 이상의 높은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2017년 말 310원의 배당금(시가배당률 약 2.7%)을 지급할 정도로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내 IPS 교체 수요 증가, 차세대방화벽(NGFW)와 APT(지능형 지속공격) 관련 솔루션 매출 상승, 5G 관련 고가 제품 공급 가능성이 투자포인트며 우선 11월부터 과거 일본에 공급했던 IPS들의 교체 물량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된다. 2011년 이후 3년에 걸쳐 발생한 매출액 약 300억원 규모의 제품이 향후 3년에 걸쳐 교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동사의 주력 제품은 ..

윈스,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 빠르게 나타날 전망

윈스(13654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 인수합병(M&A)에도 기대를 걸었다. 윈스의 지난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감소한 102억6000만원, 영업이익은 109.4% 증가한 6억7000만원이다. 매출액은 SI의 상품 매출이 감소하면서 기존 추정치를 밑돌았으나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수익성이 좋은 제품과 서비스 매출 비중이 상승해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올해부터 자회사인 시스메이트가 연결로 반영되면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내부거래가 많은 시스메이트의 판매 예정 재고 평가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2분기 통신사로 제품이 납품될 경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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