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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화 판도라 12월 개봉 예정

NEW(160550)가 신작 영화로 다시 한 번 상승 모멘텀을 마련할 것이라 전망했다. NEW가 투자·배급한 영화 '판도라'가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이며 이 영화는 '부산행'과 비슷한 재난형 블록버스터로,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을 소재로 했다. 이어 잇단 지진으로 원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이 영화도 흥행 가능성이 있다. 판도라 흥행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판도라가 개봉하는 4분기 NEW는 소폭(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며 이는 영화 관객수를 500만명으로 가정했을 때 수준이다. 만약 '부산행'처럼 1000만 관객을 동원할 경우 영업이익은 66억원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내년 초에는 영화 '더 킹'도 개봉할 예정이며 이 영화는 '내부자들'과 비슷한 정치물로,..

NEW, '부산행' 흥행으로 본업 경쟁력 회복 기대

NEW(160550)에 대해 영화 '부산행'의 흥행으로 국내 영화투자배급업 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다. NEW와 쇼박스는 국내 영화시장에서 매년 8~11편 수준의 한국영화 투자·배급을 진행하고 있고, 한중 공동제작 중국영화 프로젝트가 잠재 성장동력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자기자본 규모도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쇼박스가 지난해 '암살', '사도', '내부자들'을 성공시키면서 역대 최대 실적인 영업이익 144억원(별도기준)을 올린데 반해 NEW는 '대호'의 참패로 역사상 최악의 실적인 영업적자 6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쇼박스 흥행강세, NEW의 흥행부진 기조는 지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NEW가 내놓은 '부산행'이 올해 7~8월 유력한 천만영화로 꼽히면서 쇼박스와의 격차를 축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NEW, 본업인 영화배급업 실적호조 가능성

NEW(160550)에 대해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부산행’의 최종 예상 관객수는 800만명이며 이를 계기로 본업인 영화배급업이 실적호조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개봉 예정인 재난형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돼지의 왕’, ‘사이비’ 등으로 주목을 받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 마동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마케팅비용까지 포함한 총제작비는 110억 원이며 등급은 15세 관람가라고 분석했다. 이 영화는 당초 장르가 좀비물이어서 기대치가 낮았지만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여름시즌 흥행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600만~1000만명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때 작품이익은 38~71억원으로 추산된다. 최종관객은 800만명으로 예상하고 이 경우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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