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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유통마진 획기적 개선 평가

NEW(160550)가 내년 1분기에만 3편 이상의 영화를 넷플릭스에 판매하는 등 유통마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주 개봉 예정인 강철비를 비롯, 내년 1분기 이내에만 3편 이상의 영화가 넷플릭스로 판매될 예정이며 금액으로는 올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100억원 수준이다. 영화 판권의 해외 유통을 효율적으로 집중, 내년 유통마진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드라마 제작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2월 방영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제작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튜디오앤뉴라는 제작자회사를 출범했고 내년부터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포함, 5~6편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제작 스튜디오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할 것이다. 연간 1~2편의 영화 제작, 4~5..

NEW, 내년 제작비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영화 4편 보유

NEW(160550)가 내년에 제작비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영화 4편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이 늘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NEW는 영화로만 매출의 71.5%를 벌어들이는데 내년엔 '강철비'를 시작으로 '염력', '안시성', '창궐', '독전' 등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며 넷플릭스와 '강철비', '염력', '반드시잡는다' 판권 계약을 맺는 등 비즈니스 관계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NEW,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넷플릭스와 판권 계약

영화투자배급사 NEW(160550)가 넷플릭스와 신작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NEW는 넷플릭스와 '아메리칸필름마켓(AFM)'에서 개봉을 앞둔 신작 '염력', '강철비', '반드시 잡는다' 3편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세 작품은 개봉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좀비 액션을 그린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 '염력'은 초능력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뤄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첩보 액션물인 '강철비'는 북한 쿠데타로 북한 지도자와 최정예 요원이 함께 대한민국으로 내려온다는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북한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만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간 추적한 범인을..

NEW, 자회사 브라보앤뉴 스포츠 실적 주목

종합 콘텐츠 기업 NEW(160550)가 영화 투자배급에서 스포츠 중계권 유통과 드라마 제작, 극장 사업 확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EW의 스포츠 방송 마케팅 자회사 브라보앤뉴는 2분기 매출액 63억5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1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 순이익은 27억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했다. NEW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8억7500만원, 영업손실 24억3200만원, 순손실 9억1900만원을 기록했다. 브라보앤뉴가 다른 사업 부문의 부진을 상쇄시켜 준 셈이다. 브라보앤뉴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동아시안컵축구대회 등 아시아권의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들의 중계권을 배..

NEW, 영화 '판도라' 흥행 전망

NEW(160550)에 대해 영화 ‘판도라’ 등이 흥행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가 투자, 배급한 영화 판도라가 개봉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4일만에 108만명을 동원한 흥행작 ‘히말라야’와 110만명을 모은 ‘국제시장’과 비슷한 속도다. NEW는 판도라 이후에도 ‘사랑하기 때문에’, ‘더 킹’ 같은 작품들을 개봉할 예정이다. 특히 더 킹은 내년 설날 연휴를 겨냥한 작품이다. NEW는 영화배급이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진출할 것이며 극장, 드라마, 스포츠 판권 사업 등을 추진할 전망이다. 수익구조를 다각화해 고수익과 저위험을 동시에 추구할 것이다.

NEW, '판도라' 개봉에 따른 주가 상승 전망

NEW(160550)의 투자·배급작인 영화 ‘판도라’가 내달 7일 개봉한다. 총 제작비는 150억원으로 지난 여름 개봉한 ‘부산행’과 비슷한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다. 판도라 역시 ‘태양의 후예’, ‘부산행’의 흥행을 잇는 강력한 주가 상승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올 4분기에는 유해진 주연의 럭키 외에 흥행작이 없어 국내 영화 관객수가 적었다. 판도라가 부산행 규모의 재난형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판단한다. 주목할 점은 판도라 흥행 여부에 따른 NEW의 실적 성장이다. 판도라가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면 4분기 영업이익 66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 연간 영업이익 135억원으로 ‘7번 방의 선물’과 ‘변호인’의 흥행으로 1000만 관객 동원을 두 차례 성공했던 2013년과 비..

NEW,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NEW(160550)가 3분기에 상장 이후 연결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향후 주가 모멘텀은 내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인 한중 합장 영화 ‘마녀’다. NEW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 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61%, 249% 증가한 165억원, 118억원이다. 본사 매출 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0% 성장한 15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9% 증가한 129억원이다. 본사 매출 총이익 대부분은 ‘부산행’ 관련 투자수익과 배급수수료 수익이다. NEW는 영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지분율을 20% 수준으로 유지하는 정책을 갖고 있지만 ‘부산행’ 투자 지분율은 투자성향 대비 이례적으로 높았다. 4분기 투자배급영화는 12월 개봉 예정인 ‘판도라’가 유일하다. 원전사고 관련 재난영화로 총제작비는 15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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