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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저가 매수 기회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정부가 제네릭 난립을 막기 위해 제네릭 의약품 규제 대책을 발표했고 이로 인해 약가인하가 적용되더라도 한국콜마는 매출의 일부만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세부 조항이 정해지지 않았고 3년 유예기간이 있기 때문에 현재 우려감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계단식 약가 차등제도는 의약품 성분별로 20개까지만 약가가 보존되고 이후 21번째부터는 15% 인하가 적용된다는 내용이며 한국콜마는 이미 연구개발 인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계단식 약가 차등제도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봤다. 올 하반기에는 무석공장 가동률도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무석법인은 연간 가이던스 대비 1분기 매출 상승 속도가 더디었..

한국콜마, 1분기 실적 선방...실적 안정세 지속 기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우려 대비 선방했으며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콜마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늘었고,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76.1%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3892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에 대체로 부합한 성적이다. 지난해 JM솔루션 등 일부 중소 브랜드들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높은 기저 부담으로 2분기 국내 화장품의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겠지만, 주요 고객사인 카버코리아 A.H.C 등의 꾸준한 성장과 닥터지 등 신규 브랜드 고객사의 주문 확대로 보완될 수 있을 것ㅇ로 내다봤다. 헬스케어가 케이캡 신약 출시 효과와 함께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률과 수익성 회복이 예상..

한국콜마,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수혜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이다. 한국콜마는 올해 무석 법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중국 사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며 올해 북경과 무석 합산 매출액은 1100억원 수준을 전망한다. 북경 법인은 2014년부터 중국 로컬 톱10 업체들과 모두 거래를 하고 있다. 중국 브랜드들의 품목 확대 또한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고객사의 주문 증가와 함께 무석 법인으로의 신규 고객사 유입이 진행될 것이며 북경 법인 디자인 생산량(CAPA)는 1500억원, 무석 법인은 3500억원 수준이라고 봤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화장품 부문은 올해 14% 내외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하는데 마스크팩 비중 축소와 고..

한국콜마, 해외 사업 확대 및 제약 부문 정상화로 차별화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해외 사업 확대와 제약 부문 정상화가 차별화 포인트다. 한국콜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4% 증가한 3800억원, 영업이익은 184% 오른 400억원이었다. 컨센서스를 32%나 상회하는 수준이다. 가장 우려해야 할 부분은 화장품으로 분석됐다. 내수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43% 증가해 베이스가 높고 최근 중국 화장품 소비 및 수출 정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올해 나타날 차별화 포인트로는 해외 화장품과 제약사업이 꼽혔다. 화장품 해외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중국 무석 공장 가동 시작이며 중국 매출액은 지난해 750억원에서 약 12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과 미주 사업 모두 수익성이 저조했는데, 비용 일단락과 영업 정상화에 힘입어 금년 수익성..

한국콜마,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비용 정상화와 영업 호조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한국콜마의 경우 CJ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증가,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3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센서스 320억원과 비슷한 셈이다. 우시 공장 가동으로 인한 영업손실 약 30억원이 반영되겠지만 3분기 제약에서 발생한 약 260억원 일회성 비용 요인이 소멸해 실적 정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문별로 보면 한국콜마 영업이익이 약 150억원, CJ헬스케어 인수 법인인 CKM 영업이익은 15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화장품 성장은 전년과 비교해 내수시장 36%, 중국시장 9% 상승하는 등 여전히 견고하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1500억원 정도로 ..

한국콜마,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전망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한국콜마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3972억원, 3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1.4%, 144.6% 증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장품 ODM(제조자 개발생산)사업은 기존 로드샵 및 방판 중심 고객사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신규 온라인 브랜드 고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연결대상인 CKM(기존 CJ헬스케어)도 매출 1277억원에 영업이익률 10%대를 달성, 수익성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부터는 기존 투자 성과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내년 중국은 무석 신규 법인이 온기로 반영돼 매출액이 올해 811억원에서 내년 1156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며 CKM도 수액 공장 증설 투자로 2020년 ..

한국콜마, 화장품 산업 호조로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화장품 산업 호조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단기 주가 조정 시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내 화장품 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중국 무석공장이 신규 가동하면서 해외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이며 단기적으로는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와 CJ헬스케어 인수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그리고 3분기 위로금지급(200억원 예상) 등으로 주가 조정시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콜마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로 인해 새롭게 발행되는 주식수는 124만2237주(전체 주식수 대비 5.6% 수준)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인수로 증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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