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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화장품 사업 실적 호조 및 중국 공장 가동 본격화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화장품 사업 실적 호조와 내년 이후 중국 공장 가동 본격화를 감안해 현재 주가는 저가에 매수하기에 적합한 가격대라고 분석했다. CJ헬스케어 인수 발표 이후 지난 4개월 동안 주가는 지루한 횡보세를 보여왔다. 높은 이자비용, 성장성이 높은 화장품 부문 기여도 희석, CJ헬스케어의 성장성 및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의구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불안은 이미 오랜 기간 노출돼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한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난 3549억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344억원으로 추정됐다. 국내 화장품 매출액이 42% 고성장 하고 제약 매출액도 12%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수익성 악화 요인들이 지속되겠으나 마진이 높은 선스틱 주..

한국콜마, 1분기 시장 추정치 하회...2분기부터 수익성 기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연간으로는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20.4% 증가한 2425억원, 영엽이익은 12.5% 감소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20%대 외형성장에도 R&D 비용 증가와 마스크팩, 색조 등 마진이 낮은 제품 생산 증가로 수익성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9941억원, 영업이익은 26.6% 늘어난 848억원으로 전망한다. 기저효과와 2~3분기 전후로 예상되는 중국인 인바운드 영향으로 화장품 내수 고마진 제품 생산 비중 상승이 기대된다. -------------------------------------------------------------------------..

한국콜마, 1분기 수익성 악화...M&A 효과는 2분기부터 반영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지난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됐다며, 인수합병(M&A) 효과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2217억원, 영업이익은 12.8% 줄어든 2217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중국인 여행객의 영향이 적은 네트워크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서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고정비 부담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국내외 화장품 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제약 부문에서 발목을 잡혔다.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신공장 감가상각비, 시험생산 비용이 발생해 연간 마진이 12~13%로 소폭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오는 18일 CJ헬스케어를 인수를 마무리 하면서, M&A 효과가 다음 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CJ..

한국콜마, 일시적 비용 부담 해소에 따라 영업익 큰 폭 개선 예상

한국콜마(161890)의 영업이익이 일시적 비용 부담 해소에 따라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66억원과 918억원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13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던 별도 영업이익은 올해 832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화장품 산업 전반의 중국발 수요 위축으로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축소된데다 가동률 유지를 위한 일부 저가 제품 수주로 인해 국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률이 약 2.3%p 급감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사업도 사업 지역 이동에 따른 일시적 매출 공백을 극복하고 성장성과 마진 모두 정상화될 전망이며 하반기에는 무석 지역 신공장 가동도 앞두고 있어 성장 기대가 고조될 것이다. 한국콜마는 최근 CJ헬스케어 인수전에 ..

한국콜마, CJ헬스케어 인수로 성장 발판 마련

한국콜마(161890)가 CJ헬스케어 인수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콜마는 CJ헬스케어 지분 100%를 1조310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CJ헬스케어는 매출 5000억원 수준의 국내 중형 제약사다. 주요 매출 부문은 H&B 사업부(건강음료, 식품)와 의약품(호르몬, 항암, 순환기계)이다. CJ헬스케어 인수를 통해 기보유한 제약 CMO(수탁)와 시너지가 예상된다. H&B(건강기능식품)과 제약 부문 보유로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기대된다. 인수를 통해 올해 한국콜마와 CJ헬스케어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81.3%, 130.1% 증가한 1조5000억원, 1547억원으로 전망한다. 구체적인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언론 자료를 참조해 한국콜마 차입 6000억원을 가정했다. 한국콜마..

한국콜마, 올해 고정비 증가 예상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올해 고정비 증가가 예상된다. 2018년과 2019년의 예상 순이익을 각각 9.5%, 6.5% 내려잡았다. 올해 무석콜마 완공으로 신규 인력 충원 관련 인건비 등 고정비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올해 북경콜마의 영업이익률이 4~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회계기준을 한국 본사와 통일하면서 비용을 보수적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3% 수준으로 추정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에서는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지만 공장 인력 충원 등으로 마진 회복은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9% 감소한 175억원, 매출은 7.5% 증가한 21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드 이슈와 무관하게 국내 화장품 부문은 홈쇼핑과 H&B스토어..

한국콜마, 무난한 4분기 실적...中시장과 수출 부문 체질개선 필요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무난한 4분기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중국 시장과 수출 부문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국콜마의 4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2081억원, 영업이익은 6.9% 감소한 177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국내 화장품 부분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 노출도가 낮은 네트워크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서 신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4분기 실적이 기대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올해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약점으로 거론되는 중국 현지 사업과 수출을 '레벨업'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경콜마의 납기일 지연으로 끊겼던 신규 주문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해야 한다. 상하이 지역의 신규 고객도 확보해야 한다. 2010년 가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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