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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

서진시스템(17832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강세다. 서진시스템은 각 사업 부문별 전방 산업의 고른 성장과 생산 공정 수직계열화 효과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서진시스템이 올해 통신장비 부문에서 1200억원,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 부문의 성장 역시 기대된다는 평가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5월 유상증자 결정 후 주가가 단기 하락해 성장주의 매력과 더불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

서진시스템, 대규모 유상증자에 단기적 주가 부담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 요인이 생겼다고 평가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서진시스템은 7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예정가는 2만6300원으로 전일 종가 3만3600원 대비 21.7% 할인된 수준이다. 증자의 목적은 전액 시설자금 투자로 CNC머신 등 기계 설비 투자 500억원, 시설비 100억원, 제조설비 구축에 100억원 투자할 예정이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266만1596주로 이번 유상증자로 약 41.7%의 주가 희석 요인이 발생했다. 증자 규모가 커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 요인이라 진단했다. 베트남 서진오토 신규공장 완공으로 신규사업(자동차 부품 등)의 생산능력과 기존 사업의 생산능력 추가 확보가 동시에 진행돼 증..

서진시스템, 메탈 케이스 경쟁력 두각

서진시스템(178320)이 베트남 내 5개의 생산 사이트를 갖추고 메탈 케이스 생산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 캐파를 갖췄으며 주력 고객사 생산법인 인근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어 고객사 요청에 적기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전방시장의 고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통신장비 부문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삼성전자를 통한 인도 Reliance 및 미국 Verizon향 매출 본격화로 통신장비 부문에서만 전년대비 6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진시스템은 베트남 신규 생산 법인 ‘텍슨 베트남’까지 추가돼 고객사의 급격히 늘어난 물량 요청 대응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Fujitsu, 베트남 Viettel, ..

서진시스템, 전방산업 및 고객사 다변화 동시에 진행

서진시스템(178320)은 금속가공 기술 및 시스템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전방 산업과 고객사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기존 핵심 사업군인 통신장비, 모바일, 반도체 부품 사업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ESS 및 자동차 부품 매출액도 빠르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전방산업이 LED조명, 가전제품, 중공업 분야로도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2011년 일찌감치 베트남에 진출했다. 하노이에 서진시스템 비나, 서진 비나, 텍슨 비나 등 3개 법인의 5개 사업장이 있으며 3600톤 다이캐스팅 장비에서부터 1000톤 이하 장비까지 대규모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최종 제품 생산을 위한 개발 및 설계부터 금형, 다이캐스팅, 도금, 도장 등 모든 공정을 수직 계열화했다..

서진시스템, 올해 상반기 최대 매출 달성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는 최대 매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은 통신장비 실적이 이월되면서 전년 대비 크게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이 큰 통신장비 부품 매출이 일부 이월되면서 올 1분기 매출은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의 이유로 스톡옵션 시가평가에 따른 일시적 비용(약 21일억원)의 반영, 상대적으로 높았던 전년 동기 실적 등을 꼽았다. 긍정적인 것은 모바일 부품, 반도체장비 부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부품 등이 각각 38.7%, 16.5%, 16.2% 증가했다는 것이며 지난 4분기 영업이익률은 일시적 비용을 제거할 경우 12.8%에 달하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서진시스템의 올해 1분기..

서진시스템, 통신장비 납품 물량 증가 기대감

알루미늄 사용처 확대로 서진시스템(178320)의 매출 증가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연말 환율하락에 따른 외화환산 손실과 스톡옵션 시가 평가 과정에서 비용으로 반영된 주식보상비용이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미쳤지만 올해는 고정비 부담이 축소되는 시점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서진시스템의 성장모멘텀도 보강되고 있다. 베트남에 ▲알루미늄 잉곳 제련 설비 ▲대규모 CNC 공작기계 ▲다이캐스팅 장비를 선제적으로 투자해 진입장벽을 구축했으며 알루미늄 및 신규 부품 개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베트남의 낮은 인건비를 바탕으로 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는 주요 고객사향 통신장비 납품 물량이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이다. 자회사 텍슨 인수에 이어,..

서진시스템,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로 올해 본격 성장기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로 올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하는 메탈 가공 기술을 토대로 모바일, 반도체, 에너지저장장치(ESS), 자동차 부품 등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별 전방 산업의 전망이 밝아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통신 부문은 4G 통신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도/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국가들과 5G 조기 상용화를 준비 중인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베트남 생산 비중이 늘고 있는 모바일 부문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2015년 텍슨 인수와 함께 새롭게 시작된 ESS 부문은 또 하나의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8년은 각 사업부문 모두 고른 성장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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