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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하반기에도 성장세 지속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전 사업 부문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나은 흐름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2분기 서진시스템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12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늘어난 1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통신장비 부문은 올해 2월 시작된 인도 릴라이언스향 매출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ESS·기타 부문도 프랑스 발레오향 적용 아이템 확대와 할리 데이비슨 배터리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 전 사업 부문에서 하반기에 더 나은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4796억원, 영업이익은 91% 늘어난 70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통신장비 부문은 하반기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신규 매출이 기대된다. 상반기 부진했던 ESS 매출액도..

서진시스템, 5G 통신장비와 모바일사업 큰 폭 이익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 통신장비와 모바일 사업부문 영향으로 지난해 큰 폭의 이익을 남겼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245억원과 369억원, 32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된 5G 통신장비와 모바일 사업부문의 영향으로 큰 폭의 이익을 달성했다.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압도적 수준의 5G 생산 기술을 보유 중이며 공정 수직계열화(전 공정을 한 곳에서 모두 할 수 있는 시스템)를 통한 규모 경제 시현에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에 당분간 견고한 시장 지배력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부품 부문에서는 서진시스템이 한국형 EMCS(생산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제조/서비스를 담당하는 생산 전담 회사)가 될 수 있다. 공정 수직계열화를 완성시킨 베트남은 글..

서진시스템, 올해 5G 통신장비 및 자동차 부품 실적 본격화 전망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올해 5G 통신장비와 자동차 부품 실적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5G 서비스 관련 매출이 지난 4분기에 반영이 시작되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통신 3사향 제품 공급이 5G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해 4분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올해부터 향후 4~5년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부품 매출이 급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은 260억원 수준이나 올해는 2배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발리오와 젠텍스 등으로의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통신장비 부문에서의 국내외 본격적인 5G 투자로 매출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부문..

서진시스템, 5G 통신장비 납품으로 실적성장 기대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5G 통신장비 납품이 올 4분기부터 시장되면서 내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진시스템의 5G 부품은 9월말부터 납품되기 시작했으며, 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며 5G 관련 매출 증가는 내년 동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신장비 매출액은 2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안테나, 필터, 함체로 분리돼있던 부품이 함체로의 통합으로 인해 단가가 상승했고, 국내 통신사의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와 글로벌 5G 구축에 따른 삼성전자의 납품처 확대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 3983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2%, 20.3% 늘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인 발레오..

서진시스템, 5G 통신장비 성장 기대

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내년 3월 상용화 앞두고 있는 5세대(G) 통신장비 발주가 곧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국내 통신사들의 장비 투자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진시스템의 통신장비 사업 분야 매출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5G 서비스가 개시된 이후 전국망 도입을 위해서는 향후 3~4 년간 꾸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진시스템 통신장비 매출도 함께 우상향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5G 상용화를 앞두고 어느 국적, 어느 기업의 통신장비를 사용할 것 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다만 4G 도입 당시 터무니 없이 낮았던 국산 통신장비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

서진시스템, 통신장비 및 ESS 외형 성장

서진시스템(178320)은 다이캐스팅(금형과 똑같은 주물을 얻는 정밀주조법) 및 메탈 가공 업체다. 2015년 텍슨을 인수해 반도체 식각 장비 케이스, ESS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통신장비 42%, 모바일 22%, 반도체 19%, ESS(에너지저장장치) 5%, 기타(자동차, 중공업, LED 등) 13%이다. 지난 5월 유상증자 후 자금(657억원 규모)을 확보했다. CNC 가공 설비 투자와 기타 기계 설비(157억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CNC 가공 설비는 기존 1000대에서 연말까지 2000대로 2배 확대된다. 통신 장비의 성장은 5G가 견인할 전망이다.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5G 통신 장비를 필두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5G는 방대한 데이터량 처리를 위해 높..

서진시스템, 중장기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강세

서진시스템(178320)은 주력 사업부문인 통신장비향 매출이 동남아 4G 투자 지속 및 향후 5G 투자, ESS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올해 하반기 국내 5G 투자 수혜와 함께 중장기 자동차 부품에서의 추가 성장동력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61억원(+45% YoY), 420억원(+13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최근 동사의 주가가 5월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로 우하향했지만, 증자 목적이 전방시장 성장 대응을 위한 대형 CNC 등의 설비 투자 목적이었다는 점, 2분기 실적을 통해 실적에 대한 우려가 불식시킬 것이라는 점 등으로 악화된 투자 센티먼트는 실적을 통해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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