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통신장비 매출 증가로 올해 4분기부터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4분기부터 통신장비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확대 구간 진입했으며 2018년에도 전방산업 수요 증가로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부품 등 기존사업 매출 호조 속에 자회사 텍슨 인수(2015년 2월) 후 추가된 반도체 및 ESS용 부품 등 신규 사업 확대로 올해 레벨업된 매출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인력 확대, 신규 고객사 발굴 비용, 기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했다. 다만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통신장비 매출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분기 영업이익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 내년 상반기 신흥국의 4G, 하반기 미국, 한국 등의 5G 인프라 투자로 통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