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186230)가 온실시공·자재를 기반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5% 늘어난 20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6.3% 증가한 19억원으로 추정한다. 국내 온실시공·자재 및 알루미늄 압출·가공 매출 증가에 기인해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 작년 4분기 기저효과로 자회사 그린피사팜의 적자폭이 크게 축소돼 전사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별도 기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4% 늘어난 19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7.6% 줄어든 20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 온실시공·자재 매출이 작년 4분기보다 6.7% 증가한 98억원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밀양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련 공사 진행률은 분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