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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RF제약,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美 임상3상 시작

텔콘RF제약(200230) 관계사인 비보존은 연구·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4개 주에 소재한 총 5곳의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비보존 관계자는 미국 내 임상을 위한 첫 환자가 등록돼 3상 시험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으며 향후 약 1년간 300명의 환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임상 3상시험 및 안전성 연구가 이어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미국 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돼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오피란제린은 미국 및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통증 개선..

텔콘RF제약(200230) 기본적 분석

## 텔콘RF제약(200230) 사업의 내용 당사 및 종속회사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동통신 기지국에 장착되는각종 장비 및 부품류 등을 생산, 판매하는 RF부문과 신약개발 및 액상, 타정, 환제, 캅셀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 판매 하는 제약, 바이오 부문이 있습니다. 당사 및 종속회사별 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RF부문 (1) 영업개황 당사는 설립 이래 업계의 선두가 되기 위해 ICT 산업의 핵심인 무선통신 부품 개발에 끊임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망 구축, 통신시스템, 군 통신 장비 등의 영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해 왔으며, 가스와 염분 등으로부터 통신용 커넥터의 부식을 막는 도금과 정밀가공 기술은 당사의 핵심기술입니다. 당사는 설계,..

기본적분석 2019.02.10

텔콘RF제약, 엠마우스에 의료용 L-글루타민 공급 완료 소식에 급등

텔콘RF제약(200230)은 원료의약품(API) 사업에서 첫 매출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텔콘RF제약은 전날 미국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에 의료용 'L-글루타민' 10t에 대한 공급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8월 엠마우스로부터 50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수령해 최근 공급을 마쳤으며 9월과 10월에도 같은 규모의 추가 주문을 받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6월 엠마우스로부터 API 공급권을 취득해 L-글루타민 소요량의 25% 이상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L-글루타민은 엠마우스가 개발한 겸상적혈구질환(SCD) 치료제 엔다리의 핵심 원료다. 엔다리는 2017년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승인을 받았다. SCD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소아 환자에게도 처방이 가능..

텔콘과 한국전자금융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기대감

코스닥 종목인 텔콘(200230)과 한국전자금융(063570)이 코스닥150 지수 신규 편입 기대감 속에 강세를 보였다. 텔콘은 26일 코스닥시장에서 4000원(29.8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전자금융도 이날 7.26% 오르는 등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두 종목의 깜짝 상승은 최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과 에프티이앤이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감사 의견 한정 결정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차바이오텍 대신 ‘코스닥150 수시 변경 사유’에 따라 28일부터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을 코스닥150 지수, 코스닥150 기술주 등에 신규 편입하기로 했다. 거래소는 또 최근 관리종목 및 투기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23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빙축열 냉방시스템 개..

텔콘, 자회사 비보존 1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텔콘(200230)은 자회사 비보존이 1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텔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결정됐다. 비보존은 3월 중 미국 임상 2b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 준비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조만간 신속허가(Fast Track) 및 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피란제린은 중독과 같은 부작용이 없어 기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진통제로 주목받고 있다. 마약성 진통제의 오남용이 미국 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비마약성 진통제의 신속허가 추진을 언급하기도 했다. ------------..

텔콘,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2b상 마치고 신속 허가 신청

텔콘(200230) 자회사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미국 임상 2b상을 마치고 신속 허가(Fast Track)·혁신치료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오피란제린은 중독 등 기존 마약성 진통제가 가진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차세대 진통제다. 오피란제린은 현재 국내 임상2상을 마쳤으며 미국 임상2상 또한 조만간 마무리된다. 최근 마약성 진통제 중독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비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신속허가 추진을 언급할 정도로 신약에 대한 요구가 강해졌다. 이두현 텔콘 대표는 환자 모집이 늦어져 미국 임상2b상이 일부 지연됐지만 최근 환자 모집이 재개돼 이달 중으로 시험을 종료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위한 준비를 ..

텔콘, 신약 통증감소 효과...하버드대 논문 발표 준비

텔콘(200230)이 관계사 비보존이 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유럽, 중국, 일본 제약업체와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 오피란제린(VVZ-149)의 기술이전을 논의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비보존 이두현 박사는 미국에서 종료된 임상 2a에 대한 상세 분석 결과 특정 환자군에서 오피란제린의 효능이 마약성 진통제보다 월등히 우월함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피란제린을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마약성 진통제 사용량이 50%가량 줄어들면서도 통증 감소 효과는 월등히 우월했다고 설명했다. 학회에 긴급 보고할 가치를 지니고 있어 현재 하버드의대 측과 논문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진행한 임상 2a 결과에서도 동일한 경향을 발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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