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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4분기 북미시장 회복 기대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시장 수요감소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4분기 북미시장 회복을 기대한다. 만도는 중국 수요감소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반영 중이다. 그러나 만도의 중국 최대고객이 중국내에서 판매 성장률이 가장 좋은 지리(2분기 중국사업 매출액 비중 54.1%)라는 점에서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부문의 양호한 성장세도 업황 부진의 완충요인이다. 2분기 ADAS 매출액 비중은 9.3%를 기록했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으로부터 대규모 ADAS 수주가 있었고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국내·북미 출시 차량에 전방충돌보조장치를 기본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3분기는 부진하겠으나 4분기는 국내생산 증가 및 ADAS 성장세가 지속될 예정이며 그..

만도, 중국 신차 수요 부진 우려 지나쳐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 신차 수요 부진 우려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중국발 신차 수요 쇼크로 지리(-4.9%), 베이징(-4.0%), 둥펑(-2.8%) 장성(-1.2%) 등 주요 중국 자동차 업체의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의 8월 신차 판매대수(CAAM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3.8% 줄었으며 당일 만도의 주가도 5.1% 하락했다. 수요 부진은 예상했었지만 장기간 판매를 견인했던 SUV 차급도 -4.7% 역성장을 기록한 점을 시장에서 쇼크로 해석했다. 주가 하락의 논리는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고객을 확장해 이익에서 중국 비중이 크고(2016년 기준 60% 이상으로 추정), 수요 부진의 결과로 로컬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면 매출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해와 달..

만도,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 지속

만도(204320)에 대해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가 지속되고 있다. 만도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난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0.1% 증가한 664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는 평가다. 지난해 기저효과 및 9월 이후 신규 및 추가 납품 증가로 하반기 개선된 이익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매출이 증가해 2018년 매출비중 6.4%에서 2018년 상반기에는 8%로 높아지는 등 연간목표 7%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상반기 수주도 5조원을 달성해 금년 수주목표 10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수주내역도 비현대차 62%, 전장부품 65%로 고객 다변화와 전장화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

만도,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충족

만도(20432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이다.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과 영업이익 648억원을 거둘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0%, 17.0% 증가한 것이다. 중국 현지법인이 주요 고객사의 신차 출시로 개선세를 보였다. 특히 마진이 좋은 중국 시장의 외형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했다. 만도의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부문 고성장을 눈여겨 볼 것을 조언했다. ADAS를 채택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6.3%)보다 높은 7.0% 이상으로 확대될 것이. 관련 수익성도 평균 이상으로 높이질 전망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납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

만도, 중국 우려는 제한적...2분기부터 실적 개선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중국 우려는 제한적이라며 올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1분기는 중국과 미국지역 출하부진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9%, 28.3% 감소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친 출발을 했지만 2분기 이후부터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근 현대차가 중국 합작사와 단가인하, 로컬부품 사용 등과 같은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도되면서 중국비중이 높은 만도와 같은 부품업체의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만도가 납품하는 아이템은 로컬부품으로 대체하기 힘든 제동, 조향, 현가 등 핵심부품군이다. 만도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부품사의 경우 더욱 전장화된 2세대 이상 부품군 비중이 높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등으로 자율주행 시스템 영역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

만도, 액면분할 후 재상장...실적 모멘텀 든든

만도(204320)에 대해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뒤 주가 상승 성장 동력(모멘텀)이 강해질 것으로 보이고 실적 개선 요소도 눈에 띈다고 제시했다. 만도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1조3497억원, 영업이익은 27.6% 감소한 437억원, 당기순이익은 24.3% 줄어든 266억원이라고 지난달 26일 공시했다. 이 같이 만도가 부진했던 지난 1분기 실적 시즌은 지나갔으며 주식 액면분할 이후 실적 증가에 따른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만도가 하반기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실적을 늘릴 것으로 봤다. GM의 픽업트럭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부품이 공급돼 오는 3분기부터 미국 현대기아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률을 높인다면 수익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

만도,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

만도(204320)에 대해 실적은 하반기로 갈수록 나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만도의 1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00억원, 4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27.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6.6%, 21.0% 밑도는 수준이다. 1분기 영업이익 부진이 계절적 특성, 일회성 연구개발(R&D) 비용 등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분기 이후의 상황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GM 상황 개선,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매출 증가 등을 고려해 올 2~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1억원 상향 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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