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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올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밑돌 것

만도(204320)에 대해 올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봤다. 1분기 매출 1조4060억원과 영업이익 558억원을 거둘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 7% 감소한 것이다. 주요 고객사의 미국 시장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 중국 현지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줬다.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채산성 하락도 나타났다. 만도 주가가 당분간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 주가는 초가적인 조정보다 현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며 올 2분기 이후 영업이익이 늘어나는 국면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 거래선 확대와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관련 매출 증가 등 중장기 성장 요인은 긍정적이다. -------------------------------------..

만도, 당기적으로 주가 불확실성 커질 전망

만도(204320)에 대해 단기적으로 주가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이다. 만도는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예상보다 약한 올해 가이던스와 통상임금으로 인한 배당감액을 밝힌 뒤에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 완성차업체들의 원가절감으로 만도의 수익성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커질 전망이다. 또 과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던 현대기아차 중국 가동률과 부품업체들의 수익성 간 괴리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만도의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밝다고 강조했다. 수주 증가와 믹스개선이 동시에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만도는 지난해에 12조5000억원을 수주해 전년도 9조1000억원 대비 큰 폭 증가세를 보였다. 또 수주내 전장제품 비중도 61%로 상승했다. 이러한 장기 그림에 힘입어 동종업체 대비 높은 주가 배수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

만도, 올해 수익성 예상보다 낮다

만도(204320)에 대해 올해 수익성이 예상보다 낮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거해도 낮은 편이다고 분석했다. 만도는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35억원과 매출 1조5101억원을 거뒀다. 2016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42.0%, 11.3% 감소한 수치다. 높은 수주 잔고와 첨단운전보조장치(ADAS) 부문 고성장 등 긍정적 요인이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주력 제품과 고객사 부진을 상쇄하거나 수익성을 견인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올해 만도가 매출 6조원, 영업이익률 4.5%를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만도의 액면분할은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에서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판단이다. 이 회사는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고 지난..

만도, 4분기 실적 부진...중장기 성장은 긍정적

만도(204320)의 작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중장기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만도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5천400억원과 755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기저가 높은 가운데 주요 고객사의 중국·한국·미국 출하가 예상보다 부진한 영향이 크다. 주 고객사의 올해 출하 전망이 예상보다 못하지만 지난해 신규 수주가 13조원으로 사상 최대이고 중국 지리기차 납품은 올해도 고성장할 것이라는 점에서 업종 내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매출은 올해부터 관련 제품군의 의무 채택이 확대되는 만큼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인도를 비롯한 신흥국 법인의 성장도 기대된다. 단기 실적 부진이 주가 모멘텀을 약..

만도, 자율주행 시대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

만도(204320)에 대해 자율주행 시대의 도래는 위기이자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최고(最古)의 부품업체인 만도는 현대모비스와 더불어 현대차그룹의 현가장치, 제동장치, 조향장치를 공급하는 2대 업체의 중 하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자동운전자보조시스템(ADAS)를 개발, 공급하면서 자율 주행화 시대에 수혜를 받을 전망이고 전기차 시대의 도래에 있어 부품 비중이 전과 동일하거나 높아지는 등 사업 지속성이 충분하다. 또 만도는 고객 매출 비중에 있어 2000년 현대차그룹 80%를 기록한 후 지난해 현대차그룹 56%, GM 21%, 중국 로컬 업체들 9% 등 고객 다변화가 많이 진행된 업체들 중 하나다. 이런 고객 구조는 지난 1분기에 발생한 중국 내 혐한 분위기 확산에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도, 자율주행의 필수 ADAS 실적 기대

만도(204320)가 미래 자율주행 시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 41.4% 증가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과 미국 매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미래 자율주행의 필수인 ADAS(첨단운전자보조장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한 835억원이며 고령화, 환경오염, 첨단기술 등으로 ADAS 매출 성장세는 꾸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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