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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시각특수효과 및 콘텐츠 제작 능력 안정적 성장

덱스터(206560)에 대해 광고 콘텐츠 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 인수를 통해 미디어 비즈니스 전략이 강화되고 있으며, 본업인 영화 제작 및 시각특수효과(VFX)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덱스터는 지난 6월 뉴미디어 부문 전략 강화를 위해 협업 중이던 광고 콘텐츠 업체 크레마월드와이드를 인수 결정, 3분기에 이를 완료했다. 인수 완료에 따라 덱스터의 뉴미디어 사업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숏폼 광고 제작,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영상 공동 투자 등 기존에 덱스터가 보유하고 있던 미디어 콘텐츠 역량과 VFX 기술력이 접합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버추얼 스튜디어를 완공하면 해외 촬영을 국내로 대체하는 효과와 더불어 롱폼과 숏폼 등 제작 다변화가 가능하다. 국..

덱스터, 넷플릭스와 장기계약으로 글로벌 OTT 협력 강화

덱스터(206560)에 대해 넷플릭스와 영상 및 음향 보정 등 후반 제작공정에 대한 장기 계약 및 파트너십 체결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넷플릭스는 2021년 국내 드라마 제작 규모를 5500억원 늘렸다. 제작 협력과 이에 대한 방대한 기술서비스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덱스터는 신규 시설 및 기술 투자로 기술력 격차를 늘려가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부분의 투자는 크게 △신규 제작시설과 같은 하드웨어 △감독, PD, 작가 등 제작 관련 인적 소프트웨어 △제작역량 확보를 위한 원천 IP(지식재산권) 및 VFX(시각특수효과) 기술력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덱스터는 올해 버추얼 스튜디어에 대한 신규시설 투자 46억원, OTT용 DI 및 음향 스튜디..

덱스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덱스터(206560)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덱스터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대한다. '완다테마파크'와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에버촉산파크'의 기수주 물량이 반영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국내 드라마(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 및 영화 '백두산' VFX제작 매출 33억원도 인식할 전망이다. 연간 실적 주요 포인트는 영화 제작·투자 IP비즈니스 본격화, 자회사 덱스터픽쳐스(지분율 100%)가 제작 및 투자한 영화 '백두산(추정 제작비 200억원, 하정우 이병헌 주연)'이 4분기 실적에 기여할 전망이다. VFX 수주액70억원과 자회사의 제작 및 투자..

덱스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주목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예고에 국내 1위 시각효과(VFX) 업체인 덱스터(206560)가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어벤져스 개봉에 맞춰 VFX 관련 업체에 주목했다. 총 제작비의 3분의 1 이상이 VFX에 활용됐기 때문이다. 그간 영화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VFX가 드라마 등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어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덱스터는 국내 VFX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1위 사업자다. VFX 콘텐츠 투자 확대에 따라 고성장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스튜디오드래곤을 통해 수주한 '아스달연대기' '프로젝트A'(가칭)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예상했다. 올 겨울 상영 목표인 '백두산'은 자회사 덱스터픽쳐스를 통해 제작돼 흥행 시 고수익이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2019년은 덱..

덱스터, 영화제작·투자·배급 본격화로 성장성 가시화

덱스터(206560)에 대해 영화제작·투자·배급 본격화로 성장성이 가시화 할 것이다. 덱스터는 올해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을 제작할 예정으로 올해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헌·하정우 등이 출연하는 영화 백두산 제작 투자를 비롯해 여러 영화제작 라입업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이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동사는 스튜디오드래곤(CJ ENM 의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에서 제작하는 아스달연대기에 84억원의 시각특수효과(VFX) 콘텐츠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달연대기는 올해 tvN 에서 방송 예정인 판타지 드라마로, 송중기·장동건 등 메인 배우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CJ ENM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 덱스터는 현재 신과함께 중국 배급..

덱스터, CJ ENM 매각설에 급등

시각적 특수효과(VFX) 전문 회사 덱스터(206560)가 CJ ENM에 인수된다는 설에 11일 급등했다. 장중 상한가까지 치솟았지만 CJ ENM의 인수 부인 공시로 상승폭이 줄면서 코스닥시장에서 830원(16.15%) 오른 5970원에 마감했다. CJ ENM과 덱스터는 이날 인수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를 통해 인수는 사실이 아니지만 전략적 투자(SI)와 사업적 제휴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선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NM이 전략적 투자를 고려하는 것 자체가 호재라는 평가가 나온다. 덱스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직접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을 컴퓨터그래픽(CG) 등으로 구현하는 VFX 업체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미스터 고’ 등이 대표작으로 이들 작품을 제작한..

덱스터, 성장성 가시화 전망

덱스터(206560)에 대해 성장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부터 덱스터는 자회사를 통해 영화제작 뿐만 아니라 투자 및 배급 등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영화 백두산을 제작할 예정으로 올 겨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덱스터는 영화 백두산 제작 투자를 통한 수익원 확보 및 배급·유통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공시한 바 있다.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의 중국 개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과함께 1편이 중국에서 개봉한다면 신과함께 2편도 순차적으로 개봉할 수 있기 때문에 흥행성적에 따라서 수혜 정도가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이밖에 VR TOON 관련 콘텐츠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으로 향후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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