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고객사 가동률 반등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덕산네오룩스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 모멘텀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대 고객사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팹 가동률이 저점을 찍는 1, 2분기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동률 반등 이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실적 및 주가 역시 고객사 가동률 상승과 연동되며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07억원, 영업이익은 21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덕산네오룩스의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플렉시블 OLED 패널 시장 초기 개화 때 40배를 초과했던 OLED 유기 재료 업체에 대한 멀티플 조정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