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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기조적인 이익 성장세 지속

이노션(214320)에 대해 기조적인 이익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4분기 매출액 3417억원, 영업이익 3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36.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인수한 D&G 효과가 발휘되면서 비계열 물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2017년 4분기 기저효과, 유럽 신흥시장 성장세 덕분이라는 판단이다. 국내는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팰리세이드 등 신차효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조적 성장세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이며 팰리세이드, G70 마케팅 등 신차효과가 지속되며 디지털 중심의 유기적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추가적 M&A도 모색 중이다. -------------------------------------------------------..

이노션, 3분기 실적 호조에도 공정위 규제로 주가 부진

이노션(2143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로 주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08억원, 292억원으로 시장예상치(영업이익 29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본사 매출총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 수준과 동일하나 해외 매출총이익은 전년 대비 21.3% 증가한 812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월드컵 효과가 3분기까지 지속되며 국내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판단이다. 미주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성장이 예상되며 D&G 인수 효과가 지속되며 해외 매출총이익 성장을 주도했고, D&G는 비계열 광고주를 공격적으로 영입하며 실적 다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3분기엔 미국 싼타페 출..

이노션, 주가 하락 과도한 국면...하반기 실적 성장세 전망

이노션(214320)에 대해 주가 하락이 과도한 국면이고 올 하반기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14일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대기업의 비핵심 계열사 매각에 대한 업종 중 하나로 광고를 언급한 후 이노션 주가는 14% 이상 하락했다. 이후 김 위원장이 비상장 계열사만 해당된다고 발언을 수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광고사업은 대기업 일감몰아주기 관련 규제를 이미 적용받고 있고, 추가적인 규제 확대로 이어진다고 가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이노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한 286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 303억원)에는 소폭 미달하겠지만 전년 동기보..

이노션, 견조한 펀더멘털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

이노션(214320)에 대해 견조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은 견조한 시장 성장, 커버리지 확대 및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더불어 D&G 인수 효과가 더해져 양호한 실적 호조세를 기록할 전망이며 환율 부담은 다소 존재하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하는 외형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3분기 러시아 월드컵 효과로 유럽과 신흥시장에서 마케팅 활동이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 미주 G70 및 산타페 등 신차 출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의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D&G 인수는 연간 약 600억원 이상의 매출 총이익 증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영업중인 회사를 인수했기 때문에 안정화 기간과 비용이..

이노션, 매 분기 두 자릿수 이익 증감률 보일 것

이노션(214320)에 대해 매 분기 두 자릿수의 이익 증감률을 보일 것이다. 이노션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58억원, 영업이익은 30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1%와 17.7% 늘어난 수준이다. 전 지역에서의 고른 성장을 통한 호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싼타페와 넥소를 앞세운 신차 효과가 지속되면서 본사 매출 반등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 매출은 1188억원, 영업이익은 309억원으로 예상됐다. 각각 23.4%와 22.3%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3분기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전체 광고 시장이 부진했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기저효과 덕분에 7.7% 증가할 전망이다. 3분기 중 미국에서 기대작인 제네시스 G70이 출시되는 점도 호재며 광고주의 대대적인 광고선전비 집행..

이노션, 월드컵 시즌 신차 마케팅 활성화 기대

이노션(214320)이 2분기 신차 출시 및 월드컵 시즌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2분기 코나 EV, N시리즈, 하반기에 아반테, 투싼,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미주에는 2분기 중 G70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반테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도 예상된다. 하반기 글로벌 시장에는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N시리즈와 넥쏘 모델도 선보일 전망이다. 기아차는 2분기 해외 K5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하반기 국내 니로 EV,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 쏘울 풀모델 체인지 출시가 예정돼 있다. 중국 역시 2·3분기 차례로 전략형 SUV 모델을 출시하면서 영업 개선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월드컵이 오는 6~7월에 개최되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는 분..

이노션, D&G 인수 효과 및 6월 러시아 월드컵 효과

이노션(214320)에 대해 신차 출시에 따른 마케팅 수요 증가세와 D&G 인수 효과, 6월 러시아 월드컵 효과 등이 배당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신차 출시에 따른 마케팅 수요 증가세는 가중될 것이며 D&G 인수 효과와 6월 러시아 월드컵 또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특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D&G 인수에 따른 영향이 올해 1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연간 약 500억원의 매출총이익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D&G는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의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2016년 캔버스 월드와이드 설립과 더불어 크리에이티브·디지털 분석·매체 대행 등 라인업 수직계열화 완성이 미주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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