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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채널 효율화 진행...中 매출 회복이 관건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채널 효율화에 따른 점진적 매출 회복을 기대한다. 잇츠한불의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23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63% 하회했다. 잇츠스킨(별도) 법인의 매출 부진과 채널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탓인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내수채널은 면세를 제외하고 대체로 부진한 상황이며 잇츠한불 또한 국내 오프라인 채널에 집중되어 있는 포트폴리오를 개선 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수요 약세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는 로드샵, 유통점은 매장을 철수하고 홈쇼핑·온라인·H&B 채널로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변화 방향은 긍정적이나, 기저효과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전년 동기비 매출이 역성장한 것은 수요가 낮은 것으로 고정비 축소 전략과 동시에 수요 개선이 시급..

잇츠한불, 시장점유율 낮아지고 이익 체력 약화 불가피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낮아지고 있고, 이익 체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넘쳐나는 브랜드 홍수 속에서 시장점유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고마진 채널(수출대행)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져 이익 모멘텀이 열위에 있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선 효율성이 떨어지는 로드숍, 유통점 등을 축소하고 온라인, H&B, 홈쇼핑 채널 확장을 목표로 하는 동시에, 중국에선 상해법인을 통해 중국 직진출을 계획 중에 있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안정화 전까지 수출대행 채널의 매출 하락으로 이익체력 약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506억원,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36억원으로 추정됐다. 시장 예상치 대비 각각 17%, 61% 부진한 수치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

잇츠한불, 탄탄한 기초체력 보유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단기 실적 매력도는 낮으나 탄탄한 기초체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잇츠한불은 2006년 설립된 잇츠스킨을 기반으로 2017년 모회사인 한불화장품을 흡수합병한 회사다. 기존 한불화장품 종속회사였던 더마코스메틱 기업인 네오팜을 종속회사로 편입했다. 중국 현지판매를 시작하며 중국 내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내 따이공(代工) 수요에 판매를 제한 중이며 이에 따라 예년과 달리 하반기 실적 매력도 떨어질 예정이지만 현금성 자산 및 자사주 가치 높아 탄탄한 재무구조 보유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잇츠한불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뷰티 카테고리 내 M&A 등을 고려 중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실적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 및 화장품 외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관측이다...

잇츠한불, 하반기부터 中 시장 성과 가시화 전망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1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으로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 583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3% 하락했다. 별도 사업인 It’s Skin이 부진했던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전체 매출이 사드 영향 전인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하고 특히 마진이 가장 높은 수출 대행 매출이 부진하면서 1분기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다. 수출 대행은 전 분기 중국으로 많은 양이 유입된 까닭에 재고 소진의 시기와 맞물리면서소강 상태였던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는 전망이다. 핵심 자회사 네오팜의 견조한 영업상황이 긍정적인 가운데 후..

잇츠한불,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중국 위생 허가 우려 해소, 자회사 성장 등 강력한 모멘텀이 존재한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2%와 56.3% 증가한 2880억원과 709억원으로 전망한다. 수출대행과 면세부문 회복으로 지난해 사드 충격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부터 통관 지연이 정상화됐고 올해 기저효과로 중국인 관광객 입국 증가가 예상된다. 중국 후저우공장 가동으로 위생 허가 우려도 해소돼 신규 매출 288억원 발생이 예상된다. 이잇츠한불의 막대한 보유현금과 자사주 20%를 바탕으로 인수합병이 기대된다. 순현금과 보유 자사주 합산 가치는 6219억원에 육박해 자금조달 없이도 인수합병이 충분히 가능하다. 자회사 성장도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

잇츠한불, 펀더멘털 여전히 견조...저가매수 기회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하다며 낮아진 주가는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최근 주가 조정은 지난해 4분기까지 질주하던 실적 성장세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감에 따라 시장 기대치가 낮아진 것이며 펀더멘털에는 흔들림이 없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는 사드 영향이 없었던 시기로 올 1분기는 전년 기저가 높은 상태로 큰 폭의 연간 성장은 부담이 될 수 있다. 9월부터 실적 개선세를 견인했던 수출대행(따이공) 채널이 연말에 한꺼번에 집중됐던 물량 피로감과 재고 소진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는 단계라고 진단했다. 펀터멘털에는 이상이 없고 현재 주가 기준은 2018년 말 PER(주가수익비율)은 22배로 오히려 현재 구간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고 판단했다. --------------..

잇츠한불,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잇츠한불(22632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잇츠한불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 4% 줄어든 766억원, 18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네오팜을 제외한 별도 매출액은 605억원으로 집계됐다. 사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확인됐다. 4분기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출대행, 면세점 채널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고 이 두 곳에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각각 67%, 27% 증가할 것이다. 올해 실적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잇츠한불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34%, 99% 증가한 863억원, 5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6.6%포인트 증가한 24.6%으로 예상했다.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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