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34300 9

에스트래픽, 전방산업 우호적인 흐름 전망...수익성 개선 필요

에스트래픽(234300)에 대해 내년 디지털과 안전 등에 초점이 맞춰진 사회간접자본(SOC)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전방산업이 우호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가시적인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3년 삼성SDS(018260)에서 교통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하던 임직원들이 지식재산권 등을 양도받아 종업원 지주 방식으로 설립한 회사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차로 하이패스,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4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철도 신호제어 등이 있다. 즉 교통 체계에 통신 등을 접목해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셈이다. 지난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사업부별 매출 구성은 도로가 72.7%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철도(11.5%), 스크린도어와 공항 등 신규사업(15.8%..

에스트래픽, 서울시 세계최초 5G 자율주행 인프라 공개 앞두고 강세

서울시가 이달 국토부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 5G 자율주행 인프라 공개를 하는 가운데 에스트래픽(234300)이 이번 사업에 SK텔레콤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이 알려져 급등했다. 11일 에스트래픽은 전 거래일보다 10.73% 상승한 9,080원에 마감했다. 오는 22일 서울시는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로 구축 중인 상암에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순수 국내기술로 구축한 ‘5G 융합 자율주행차’ 기술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SK텔레콤, KT, 삼성전자, 언맨드솔루션 등 자율주행 관련 국내 유수기업과 대학교 등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에스트래픽이 SK텔레콤과 컨소시엄 형태로 해당 사업 수주에 참여한 사실이 부각되고..

에스트래픽, 전기차 완속 충전 사업자로 선정

에스트래픽(234300)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부 전기차 충전사업자로 선정됐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 산하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완속 충전기 구축 사업’ 충전서비스 사업자 공모에서 지난해와 동일하게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최종사업자로 재선정됐다. 완속 충전기 구축 사업은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정부의 정책으로 공용 충전기 구축에 대한 비용을 일부 환경부가 지원한다. 에스트래픽은 지난해에도 사업자로 선정돼 초급속 충전기(100Kw) 192대 및 급속 충전기(50Kw) 56대, 완속 충전기(7Kw) 100여대를 구축했다. 에스트래픽은 이번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금과 자체 투자를 통해 공동주택 및 상업시설 등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업무협약..

에스트래픽, 1분기 실적 부진은 선투자비용 반영

에스트래픽(234300)이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실적 부진은 선투자비용이 반영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트래픽의 1분기 영업손실은 33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확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48억3500만원으로 33.9% 줄었고 순손실도 33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자회사 서울신교통카드가 지난해 구축한 서울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의 매출 중 일부가 이번 1분기에 반영됐다. 자회사로 발생한 매출이 연결 제거돼 연결실적이 감소했다. 실제 에스트래픽의 별도 매출액은 77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또 해외 영업조직을 신설해 인원이 증가, 판관비가 늘어 손실폭이 증가했다. 충원된 인력을 통해 해외사업을 적..

에스트래픽,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수혜주 주목

에스트래픽(234300)이 새롭게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삼성SDS에서 교통 솔루션 사업부가 독립하면서 탄생한 회사다. 국내 교통솔루션 사업의 선두주자다. 기존의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징수 시스템(TCS) 사업에 그치지 않고 교통시스템 구축과 상하 개폐형 스크린도어(VPSD)의 해외 수출,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지난 2016년 서울 도시철도 교통카드 시스템 2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자회사 ‘서울신교통카드’를 설립해 작년 말부터 단말기 교체와 집계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10년간 해당 사업을 독점 운영한다. 단순히 시스템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선불교통카드 및 전..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기 사업 신규 모멘텀

에스트래픽(234300)에 대해 전기차 충전기 사업은 본업 외 신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트래픽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완속충전기 구축사업의 충전사업자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올해 전국에 2만대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컨소시움을 구축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는 기존 5개 사업자에 신규 3개 컨소시움이 추가돼 총 8개 사업자가 올해 2만대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기차 완속 충전기는 환경부 보조금을 통해 설치되며 에스트래픽은 충전요금을 매출로 인식하며 전기료 및 인건비를 제한 충전요금을 이익으로 인식하는 구조다. 즉 향후 전기차 충전소 보급 확대 시..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

에스트래픽(234300)이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자 선정 소식에 강세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완속충전기 구축 사업` 충전사업자 공모에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컨소시엄으로 참가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에스트래픽 컨소시엄을 포함한 6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그 중 3개 기업이 선정됐다. 완속충전기 구축 사업은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올해 안에 2만개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원하는 공동주택·사업장·전기차 구매자 등이 해당 사업자들을 통해 개방형 공용 충전기를 설치하면 정부가 충전기 설치대수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에스트래픽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 등과 연계해 전국에 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