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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신제품 판매호조로 실적 턴어라운드

클리오(237880)에 대해 유통채널 구조조정과 신제품 판매 호조로 인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클리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한 578억원, 영업이익은 407% 증가한 32억원, 당기순이익은 42.8% 감소한 12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감소는 전환사채 발행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평가 손실 약 20억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1분기 국내외 구조조정 효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체질 개선을 보여줬고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색조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고 스킨케어 제품의 매출 확대까지 더해지며 기초 체력 증진 중이며 성장하는 온라인 채널에서의 입점 확대 및 유통 채널 구조조정, ..

클리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 클리오(237880)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 가운데 판매경로 확장성이 가장 용이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올해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면세점 매출이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며 온라인 판매 강화로 온라인 부문 매출도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로드샵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클리오도 실적이 저조한 비효율 매장의 구조조정으로 이 부문 매출 성장은 시장 평균에 부합할 전망이다. 클리오는 페리페라, 구달 등 비교적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중소형사보다 채널 확장성이 용이하다. 올해 매출액은 2187억원(전년비 16.7% 증가) 영업이익 101억원(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

클리오,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다. 클리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수익성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회복 지연, 원가율 상승, 고정비 부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클리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9억원, 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 200.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은 '올리브영' 채널의 매출이 1분기부터 역성장 중인데다, 상대적으로 저가에 포지셔닝하는 브랜드 페리페라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원가율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채널 확장이 더딘 점도 우려했다. 클리오의 중국 내 대표적 신규 진출 채널인 세포라와 왓슨스에서는 초기 입점 후 추가 입점이 지연되고 있는데, 동사 제품의 매장..

클리오,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 증가세 둔화

클리오(237880)에 대해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7.3%, 136.2% 증가한 437억원, 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중국인 개별여행객 회복으로 클럽클리오와 면세점 채널이 개선되고 있으나, 온라인 매출은 마케팅 행사 부재로 67억원에 그칠 것이다. 도매 채널은 전년보다 48.8% 감소한 25억원으로 중국 오프라인 직진출을 위한 가격통제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매출 규모가 줄어들 것이며 마진이 높은 도매 채널의 매출 감소,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와 임차료 증가, 평균판매단가(ASP)가 낮은 색조 브랜드 페리페라의 매출 비중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0.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중국 현지에 직진출한 클리오는 중국 ..

클리오, 늘어난 고정비 부담...3분기부터 분위기 반전 가능

클리오(237880)에 대해 늘어난 고정비 부담을 반영해 오는 3분기부터 분위기 반전이 가능할 것이다. 클리오가 지난 1분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6억원을 큰 폭으로 밑돌았다.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의 부정적 여파로 인해 대부분의 채널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온라인 채널과 글로벌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1%, 26% 성장하는 등 회복세가 포착되고 있다. 클리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5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7%, 89.3% 줄어든 기록이다. 영업이익률은 1.4% 수준으로 나타났다. 마진이 높은 도매 채널의 비중감소와 함께 원가율이 높은 색조 브랜드 페리페라의 비중 확대,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 모델 교체와 신제품 광고 ..

클리오, 中 파트너사 변경...해외 진출 가속화

클리오(237880)에 대해 중국 파트너사 변경 등으로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9.4% 감소한 18억원, 매출액은 19.6% 줄어든 46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사드 보복 여파로 대부분의 채널에서 부진한 성적이 예상된다. 다만 같은 기간 온라인과 글로벌 채널은 각각 42.4%, 38.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LVMH가 영향력 있는 중국 티몰 파트너사(알리바바와 클리오 사이에서 티몰 내 마케팅 활동 등을 주선)를 소개해줘 올 1월 파트너사가 교체됨에 따라 온라인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글로벌 채널의 경우 사드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현지보다는 동남아 지역에서 매장 확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클리오가 중국 온라인 채널 성장 및 LVMH와의 협..

클리오, 中 관광객 증가로 우호적인 영업환경 기대

클리오(237880)에 대해 중국인 관광객 증가로 2분기부터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기대된다. 3월들어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며 관련 채널(클럽클리오, 면세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클럽클리오는 외국인 상권 중심으로 성장이 기대돼 2분기부터는 기저효과로 전년 대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클리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87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2319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으로 관측했다. 특히 이들은 2분기부터 클리오의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 현재 1개의 쿠션 제품이 품목허가를 받고 중국 세포라 20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중국 왓슨스(430점 입점)와는 정규매대 편성을 협의 중인데 중국과의 관계 개선시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기대된다. 미국 CV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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