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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실적 부진 요소들 점차 개선되고 있다

클리오(237880)에 대해 지난해 실적 부진 요소들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클리오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37억원과 109억원으로 부진했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았던(약 24%) H&B 채널향 매출이 전년 대비 59.1% 성장했으나 면세 판매 부진(21.9% 감소)과 대리점 채널인 '클럽클리오' 매출 하락(15.7% 감소)이 부정적 영향 미쳤다. 여기에 제품 믹스 악화(저가 브랜드 비중 상승)와 급여·임차비용·마케팅비 등 판관비 급증까지 겹쳐 큰 폭의 감익이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 원가와 판관비 부담도 경감되며 개선세에 진입했다. 또 수익성 높은 도매 채널(중국, 따이공) 주문량 증가로 수익성을 회복했다. 올해 클리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클리오, 내수 성장 둔화

클리오(237880)의 지난해 4분기 클리오의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454억원, 영업이익은 25% 줄어든 35억원, 이익률은 0.7%포인트 하락한 7.7%였다. 헬스&뷰티(H&B)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해 성장세가 둔화한 것을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꼽았다. 지난해 4분기 클리오의 주요 내수채널의 성장 둔화가 실적 감소의 원인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올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사업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이므로 기업가치 상승과 외형 확대에 따라 펀더멘털이 강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클리오 상해법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42% 증가한 53억원이었는데, 올해에는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질 것이다. 클리오의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

클리오, 글로벌 진출의 원년이 될 것

클리오(237880)에 대해 올해 글로벌 진출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클리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623억원, 영업이익은 185.7% 늘어난 2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미국으로의 본격 진출로 글로벌 부문 매출만 전년 대비 97.9% 증가한 4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내 자체 매장을 지난해 67개에서 올해 약 70개 추가 개점할 계획이고 중국 왓슨스, 세포라 매장에도 각각 300개점, 120개점 추가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미국 CVS(드럭스토어) 2000개 매장에 페리페라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향후 월마트, 세포라 등에의 입점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중국인 입국자는 737만명으로 전년 대비 7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오, 사드 보복 완화로 4분기 매출 회복 기조

클리오(237880)에 대해 올 4분기 사드 보복 완화로 인한 매출 회복 기조가 확인됐다. 클리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6.8% 증가한 500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36.4% 감소한 8억원으로 예상된다. 사드 보복으로부터 회복되면서 직전 분기대비 매출 성장이 확인되고 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상승, 지급임차료 증가 등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부진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중국 관련 매출 회복과 해외 진출을 통한 외형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내년에는 중국향 매출 회복뿐만 아니라 미국 등 글로벌 진출 스토리가 유효하다. 영업 레버리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고려하면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49.9%라고 내다봤다. 아울..

클리오,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에 따라 내년 매출 회복 기대

클리오(237880)에 대해 중국인 입국자 수 회복에 따라 내년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959억원, 영업이익은 69.2% 감소한 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사드 보복 조치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가 클럽클리오(클리오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 감소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내 클럽클리오 전략은 점포 확장에서 매장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방향을 수정했다는 분석이다. 기존 공격적으로 출점하겠다는 가이던스(예측치)에서 내년 국내에서 20개점만 추가 오픈하는 계획으로 변경된 것은 감안해야 할 점이다. 도매채널 역직구 비중을 50%로 끌어올려 벤더 수 축소에 따른 가격 통제와 실적 가시성을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기 전 해당 제품의 중국 ..

클리오, 미국 진출로 소기 성과 달성

클리오가 사드 이슈로 중국쪽 성과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동안 동아시아와 미국 진출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역시 지난 9월 주요 제품(쿠션)의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하고, 10월부터 온라인과 왕홍 마케팅 재개로 내년에는 사업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에서 케이뷰티(K-beauty)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어 클리오의 진출이 빠르게 진행 중이며 올해 얼타(Ulta)에 브랜드 구달 입점을 필두로 미국 진출에 대한 ▲브랜드별 마케팅 ▲가격 포지셔닝 ▲채널 공략에 대한 전략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어 향후 가시성이 점증되는 미국시장 성과가 기대된다. 기존 브랜드 외에 신규 브랜드 힐링버드, 더마토리도 출시돼 추가 매출도 기대된다. 클리오는 2020년 목표 매출은 1조원으로, ..

클리오, 中 리스크 해소에 실적 개선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중국발 리스크 해소에 따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3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시기다. 4분기 클리오의 영업이익이 3분기대비 245% 늘어나고, 내년 1분기에는 전분기대비 10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관련 채널별 매출도 면세점은 52%, 클럽클리오 31%, 글로벌 3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도 예상했다. 또한 내년 클리오의 매출은 올해 대비 33% 증가한 2662억원, 영업이익은 159% 증가한 29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인 입국자가 내년 740만명으로 올해 대비 8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클럽클리오와 면세점 매출이 늘어날 것이며 헬스앤뷰티(H&B) 부문 매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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