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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올해 사업모델 변화로 기업가치 제고

클리오(23788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올해는 사업 모델 변화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가치 상승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핵심 채널인 H&B 스토어와 온라인 중심 매출 성장, 글로벌 시장 입점 등 클리오 사업 모델 변화를 기대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지난해에는 히트 아이템들을 통해 국내 H&B스토어 시장을 주도한데다가, 클럽클리오 매장의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핵심 채널인 H&B스토어와 온라인 중심의 매출 성장, 일본과 중국 등 시장에의 오프라인 입점, 디지털 전략 등으로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클리오의 베스트셀러 ‘청귤비타C세럼’에 이어 ‘더마토리’는 국내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입점 중이며, 일본에도 ‘플라자’와 ‘돈키호테’ 등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

클리오, 온라인 매출 고성장 유지...실적 고성장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2020년에도 글로벌과 온라인 채널 중심의 본격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은 신제품의 연이은 히트에 힘입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2020년에는 전년도 높은 베이스로 인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 매출 확대와 온라인에서의 고성장 유지, 국내 H&B스토어 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2020년에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액 2798억원(전년비 +13.1%), 영업이익 270억원(+56.6%)으로 추정했다. 글로벌과 온라인 채널이 각각 전년보다 39.8%, 19.9%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일회성 요인보다 내년 실적 개..

클리오, 브랜드별 정체성 확고...해외 확장성 유효

클리오(237880)에 대해 각 브랜드의 정체성이 확실한 종합 화장품 브랜드사로 해외 성장성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클리오는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힐링버드', '더마토리' 등을 보유한 종합 화장품 브랜드사며 기존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클리오와 페리페라 중심 구도였으나 지난해부터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구달의 성장세가 매력적인 상황이고, 해외 확장성이 유효하다. 올 하반기 국내 성장채널로 예상되는 헬스앤드뷰티(H&B)스토어, 온라인, 면세점에서 수혜를 입을 전망이란 점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H&B 내 입지를 유지하고 있고, 면세점은 왕훙(網紅) 마케팅으로 신제품 판매채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일본은 구달의 4분기 오프라인 입점이, 중국은 하반기 ..

클리오, 日 불매 운동 반사 효과...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상반기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신제품 출시, 온라인 확대, 일본 불매 운동 반사 효과 등에 힘입어서다. 1997년 설립된 클리오는 동명의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를 중심으로 현재 5개의 브랜드와 클럽클리오 브랜드숍(전속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 온라인 채널 입점 확대와 유통 채널 구조조정,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매출 성장,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3분기의 경우 헬스앤뷰티(H&B)채널의 고속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리브영에서 연간 가장 큰 행사가 있어 높은 수준의 외형 성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에센스, 클리오 킬..

클리오, 2분기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 전망

클리오(237880)에 대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클리오의 2분기 매출액은 606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각각 31% 증가하고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호실적 원인은 클럽클리오의 흑자전환과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채널 고성장, H&B스토어 구달 신제품 확대효과며 올리브영 구달 입점 매장이 2018년 400개에서 상반기 760개까지 확대됐고 하반기엔 1000개로 늘어날 것으으로 예상했다. 중국은 오프라인 매장을 철수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에 회사 측이 온라인 신규 비즈니스 투자에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구달 청귤 비타C라인과 클리오 광채구션 및 프로아이팔레트 등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 효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지속 여부가 관건이며 H&..

클리오, 히트 아이템 효과로 깜짝 실적 기대

클리오(237880)에 대해 채널별 인기 아이템 효과로 업종 내에서 유일하게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 클리오의 지난 1분기 매출은 578억원, 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407.0% 증가했다. 2분기에도 매출 612억원, 영업이익 48억원으로 깜짝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다. H&B에서 구달의 청귤비타C라인의 빅히트가 이어지면서 1분기 7배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성 확대가 전망된다. 올리브영 입점이 2분기 820개(기존 400개), 연말까지 1100점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쿠션 제품 역시 스테디셀러의 꾸준한 판매에 신제품 광채 쿠션이 힘을 보태고 있다. 도매와 면세점은 프로아이팔레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클럽 클리오, 온라인, 글로벌 채널에서도 청귤 비타C세럼을 중심으로 클리오, 페리..

클리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불구하고 임시방편 의문

클리오(237880)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뒷전으로 밀린 개별 브랜드의 재정비에 대한 시기와 방식 등은 여전히 미지수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클리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한 32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했다. 중국 시장의 올해 1분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2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금융 등 관련 업계는 올해 매출 추정치도 2275억원에서 2329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국내외 채널 변화에 있다. 국내에서 클럽클리오 오프라인 매장과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온라인 등 3개로 개편하고 중국 시장에서는 오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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