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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안정찾는 실적...보호예수 해제 주시

두산밥캣(241560)이 북미지역 미니굴삭기 생산 일부를 노스다코타 그위너 공장에서 비즈마크로 이전하면서 2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3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에서도 소형굴삭기 및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생산인력 고용이 안정화되면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건설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가며 건설장비 수요 개선을 이끌고 있다. 두산밥캣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다. 다만 3분기 경쟁사들의 프로모션이 강화되며 일부 제품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에 대해 북미, 유럽 생산 안정화로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1% 상승 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는 11월..

두산밥캣, 하반기 실적 성장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적은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계속 부진했지만 올 하반기 들어서는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딜러 재고가 최저수준으로 내려와 정상 재고 수준으로 복귀할 가능성, 공장 이전에 따른 가동률 정상화를 꼽았다. 해외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미국은 건설기계 출하·재고 사이클이 올해 초부터 플러스 전환했고, 주택관련 지표가 호전된 상황이다. 중국은 지난해 출하·재고 사이클이 반전해 건설장비 시장이 턴어라운드 했다. 중국은 올해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고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은 내년에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며 올 하반기를 주목할 수 있는 이유다. 컴팩트 시장을 선도하는 1등업체로서 건설기계 ..

두산밥캣, 무난한 2분기 실적...하반기 성장 기대

두산밥캣(241560)이 2분기에 시장의 예상을 충족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는 유럽의 소형굴삭기 판매 증가로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추정한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액은 1조437억원, 영업이익 121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19.4%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 1분기와 비교해서는 각각 12.2%, 30.7% 증가했다. 북미 지역의 소형로더 판매, 소모품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 작년 2분기에 발생한 일회성매출 500억원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 매출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는 이보다 실적이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시장이 중요한 열쇠로 작용한다. 현재 두산밥캣은 유럽 소형굴삭기 시..

두산밥캣, 전반적인 경기개선에 주목

두산밥캣(2415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9824억원(+0.8% YoY), 영업이익 966억원(+13.8% YoY, 영업이익률 9.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아 특별한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달러 환율이 작년 4분기 말 1208.5원에서 현재 1113.7원으로 하락한 것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분기 평균환율은 각각 1156원 내외로 동일한 수준이다. 작년 하반기 딜러 재고조정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세로 전환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주택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금리인상의 배경이 기본적으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서 출발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닌 것으로 ..

두산밥캣,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 두산밥캣의 4분기 실적둔화는 북미 딜러들의 재고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현상이며 스키드스티어 로더(SSL)의 수요둔화가 나타났는데 이는 북미 경기호조 지속으로 작업가능일 수가 많고, SSL 대비 고성능 제품인 컴팩트트랙 로더(CTL)로 수요이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CTL과 미니 엑스커베이터(MEX)의 4분기 판매둔화는 2017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딜러들의 재고조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2017년 북미시장에서는 SSL 수요는 둔화되겠지만, 고가, 고마진 제품인 CTL, MEX 수요성장이 나타나며 시장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두산밥캣의 경우 시장점유율 확대도 기대되는데, 이는 CTL 5.5세대 제품과 MEX 라인업..

두산밥캣, 단기 실적부진 부담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단기적으로 실적 부진이 부담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두산밥캣의 4분기 매출액은 9183억원, 영업이익 761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전망치 1030억원와 시장컨센서스 1087억원을 약 30%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북미지역 매출액이 5999억원으로 12% 감소한 것이 실적부진의 주요인이라는 지적이다. 북미 컴팩트트랙 로더(CTL) 시장은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으나, 딜러들의 재고조정과 스키드스티어 로더(SSL) 판매량 감소가 매출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시장은 SSL에서 CTL로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두산밥캣은 아직 SSL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회사측은 2017년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4조940억원, 영업이익 4485억원을 ..

두산밥캣,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 강화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내년 신제품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밥캣은 내년 6~7종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북미 건설시장 성장과 고수익 컴팩트 트랙 로더(CTL) 매출비중 확대, 유럽지역 신제품출시 효과 및 결손에 따른 세금절감효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두산밥캣은 미국에서 미니굴삭기 및 CTL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지적 받아왔던 승차감 등 사용자 편의성이 개선된 제품 출시로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신제품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이며 제품 라인업도 확대할 것이며 2020년까지 MEX시장점유율은 27%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시장에서는 저가형 미니굴삭기 라인업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가성비가 높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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