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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미국 주택시장 호황의 수혜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미국 주택시장 호황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미국 주택 착공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0%, 단독주택 착공량은 31.5%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증가, 야외활동 제약으로 단독주택 착공 비중은 전월 대비 1.7%p, 연초 대비 16.9%p 상승했다. 미국 주택 시장의 호황이 내년에도 지속되면서 단독주택 착공량이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의 YCT(이자율 곡선 목표 제도) 도입으로 금리는 하향 안정화되고 지속적인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중위소득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북미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상승한 30억4000만달러를 제시했다. 지속적인 주택지표 성장 리스타킹(재고 축적) 수요에 기반한 내년 상반기 ..

두산밥캣, 美 주택지표 호조에 실적 전망 긍정적

두산밥캣(241560)이 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향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 미국의 연(年)환산 주택 착공량이 124만호로 전월 대비 10.5%, 전년 동월 대비 8.6%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 정부의 인프라 집행에 따른 중위층 소득 개선을 확인하기도 전에 주택 착공량이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월 주택 착공량도 112만호로 전달 대비 20.9% 성장했고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에 그쳤다. 미국 주택시장 호황의 원인은 주택 구매력 지수 상승이란 평가다. 6월 주택 구매력 지수는 ‘코로나19’에도 163.7포인트로 전년 동월 대비 7.7% 상승했다. 원인은 모기지 금리(2.99%)가 사상 최저치이고 실업수당 지급으로 가계소득 감소 폭(-5.3%·YoY)이 작았다..

두산밥캣, 2분기 실적 선방...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다. 2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낮아진 상황에서 제품 라인업 다변화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컴팩트트랙터, 소형트랙로더 등이 상반기에 6500만달러 추가 매출을 냈다. 두산밥캣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 감소한 9638억원, 영업이익은 59.1% 줄어든 643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공장이 셧다운 하면서 이익이 급감했다. 기존 제품은 정체를 보였으나 신규제품 라인업이 선전했고, PP(발전기) 사업부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또 매출 감소에 따른 수금과 외상매입금 시차로 차입금이 증가했지만 3분기에는 정상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딜러 재고는 연초 6개월에서 현재 4개월 전후로 줄어들어 하반기..

두산밥캣, 미국 잔디깎기 사업 인수로 시너지 기대

두산밥캣(241560)이 미국 쉴러 그라운드 케어(Schiller Grounds Care)로부터 잔디깎기(mowers) 사업부문을 인수한 것에 대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지난 3일 두산밥캣은 종속회사인 미국의 클라크 이큅먼트(Clark Equipment)가 쉴러 그라운드 케어의 사업부문 중 잔디깎기 관련 자산과 부채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8200만달러(968억원)이고, 양수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잔디깎기 사업의 핵심인 제로턴모어(ZTR, Zero-turn Mower)는 ‘제로턴(0도 회전반경)’이 가능한 잔디관리 장비로 공간활용과 작업속도 측면에서 높은 효율을 보이는 제품이며 북미 ZTR 시장은 작년 기준 연간 81만1000대, 금액 기준 48억달러 규모로 최근 5..

두산밥캣, 하반기 신제품 및 신차 출시로 라인업 확대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하반기 예정된 2개의 신제품과 신차 출시로 라인업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다만 신제품 효과는 공격적인 시장점유율(MS)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 성장보다는 매출 성장 위주로 진행될 전망이다. 두산밥캣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1조1906억원, 영업이익은 13.1% 늘어난 157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매출액 두자릿수 성장은 북미 유럽 위주의 견조한 성장과 환율효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유럽지역은 유로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가의 렌탈장비 교체주기 수요 및 동유럽 SOC 투자 증가로 성장을 기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출 성장, 유럽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2.5%포인트 성장한 13...

두산밥캣, 배당 메리트 확대

두산밥캣(241560)은 배당 메리트가 확대되고 있다. 두산밥캣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14.9%) 성장한 1조1933억원, 영업이익은 1.2% 역성장한 1372억원(영업이익률 11.5%)으로 평균전망치(139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 성장 요인은 북미 시장 성장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 효과, 영업익 역성장 이유는 기존 제품 프로모션 및 신제품 출시 비용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 관련 비용이 늘겠지만 4분기 기존 제품의 신형 모델 출시에 따라 프로모션 비용 감소 및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3분기보다 4분기 실적이 더 좋아질 것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3일 공정공시를 통해 2019년 주당배당금(DPS) 1200원을 확정했다. 기존 상승률을 초..

두산밥캣, 1분기 실적 전망치 부합...하반기 라인업 확대

두산밥캣(241560)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부터 라인업이 확대된다. 1분기 영업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1조500억원, 영업이익 952억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북미지역에서 전분기와 유사하게 프로모션(가격할인과 보상판매 등)이 진행되면서 딜러들의 재고축적(Restocking)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율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해 성과급 미반영분이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부터 주요시장 신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하반기부터 주요시장에서 신제품 출시를 통한 라인업 확대가 기대된다. 내년 1분기에는 CWL(Compact Wheel Lo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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