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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사업부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사업부 조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사업부 일부 매각에 따른 성장 저하 우려, 오버행 이슈 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지만, Compact 부문만 놓고 보면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 Compact사업부 수익성이 제일 좋은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하는 것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Heavy사업부를 두산인프라코어로 양도함에 따라 매출에서 제외되고, PP사업부는 매각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전년보다 1.5%p 개선에 그친 11.8%로 전망한다. 경쟁사보다 높은 중고차(중고장비) 잔존가치를 바탕으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리스판매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시장수요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 주택경기..

두산밥캣, 북미 건설경기 호조 및 대규모 인프라투자로 외형성장 지속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북미 건설경기 호조 및 대규모 인프라투자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세금인하효과로 당기순이익 개선세도 강화될 것이다. 두산밥캣은 4분기 매출액 1조497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지배지분 순이익 1275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018억원이다. 경쟁사간 프로모션이 지속되며 관련비용이 3분기부터 발생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높은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매출비중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달성하고 있다. 북미지역에 경쟁사의 프로모션이 지속되고 있으나 시장성장과 안정적인 시장점유율 확보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 1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요인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41%, 전분기대비 4% 성장했다. 북미..

두산밥캣, 기대 이상의 북미시장 실적 증가 전망

두산밥캣(241560)이 기대 이상의 북미시장으로 인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지난 4분기 매출액 9,880억원, 영업이익 984억원으로 예상했다. 북미시장의 견조한 성장세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북미시장이 기대 이상으로 신규주택착공건수, 건설지출 등 견조한 굴삭기 수요가 유지되고 있을 뿐 아니라 딜러들의 재고확충 움직임이 지속됨에 따라 두산밥캣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밥캣의 달러기준 매출액은 12.6% 늘어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호조세가 이어지는 미국 주택건설경기와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 허리케인 복구요 등에 힘입어 두산밥캣은 올해에도 견조한 외형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중국, 신흥..

두산밥캣, 美 법인세율 인하 최대 수혜주

두산밥캣(241560)이 미국 법인세율 인하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밥캣의 매출 가운데 65%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법인세율 인하 효과가 클 것이다. 내년 유효법인세율이 28%까지 추정치보다 10%포인트가량 내려갈 경우 순이익은 16%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주택지표 호조가 지속되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의 12월 주택시장지수는 예상치를 상회한 74로 나타났다. 1999년 이후 최고치다. 지난달 주택건축승인건수는 129만8000건으로 예상치 127만3000건을 웃돌았다. 2009년 바닥을 친 이후 꾸준한 회복세다.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반등하고 있다는 건 미국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에 있..

두산밥캣, 미국 법인세율 인하 최대 수혜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미국 법인세율 인하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던 '감세 법안'이 최근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31년 만에 시행되는 대규모 감세안으로 연방 법인세율을 기존 35.0%에서 20.0%로 15.0%포인트 낮추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이 주요 내용을 유지한 채 최종 확정될 경우 미국 정부는 10년간 약 1조5000억달러(1635조원)의 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두산밥캣은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매출액의 66.8%가 북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익의 대부분(90% 이상) 역시 북미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 두산밥캣의 유효법인세율은 37.5%로 추정..

두산밥캣, 4분기 가동률 정상화...실적 개선 가속화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4분기에는 가동률이 정상화되면서 실적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두산밥캣의 생산프로세스가 향상되면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생산차질이 해소될 것이며 시장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가운데 딜러들의 재고 수준도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구보타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이 강력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은 부담요인이지만 비용요인의 선반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됐다. 두산밥캣의 4분기 매출액은 1조1200억원, 영업이익은 1307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1.0%, 2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관련지표들도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주택 건설은 지속되고 있으며(Single-family units +6%증가 예상, 주택가격 지수 상승 등),..

두산인프라코어, 3Q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두산인프라코어(241560)에 대해 건설기계 호조로 3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거뒀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3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4.5% 상회했다. 본사 및 해외법인 이익이 기대를 상회했다. 구체적으로 건설기계 부문이 좋아지면서 엔진사업부 이익도 빠르게 늘고 있다. 사내 및 사외 매출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고정비 부담 감소로 14.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두산밥캣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보다 2.1% 줄은 101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밥캣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전년대비 6% 상승에 못 미쳤지만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세로 전환했다. 생산라인 조정 및 부품수급 문제가 해결되고, 프로모션 비용이 줄어들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1162억원으로 전년보다 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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