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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상반기 신공장 생산 시작...중장기 실적 개선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오는 2025년 북미 신공장 및 유럽에서 상반기 생산이 시작되면서 중장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9441억원, 영업이익은 97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상회, 영업이익은 대폭 하회했다. 부문별로 전동공구 등 비 IT(Non-IT)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전기차용 양극재 매출은 435% 늘었다. SK온으로 출하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삼성SDI(006400)향 젠5(GEN5)용 제품의 판매 증가도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률은 환율 하락과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마진 축소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5% 급락했다. 올해는 BMW, 포드의 전기차 판매..

에코프로비엠, 올해도 전기차 중심의 외형성장 지속 전망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올해도 전기차 중심의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SDI(006400)의 미국 내 수주 계약이 기대되고, 관련 구체적 내용이 발표되면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에코프로비엠은 2022년 4분기 매출액 1조9000억원, 영업이익 97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1211억원)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성과급 및 재고조정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것이다. 다만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평균판매단가(ASP)가 3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출하량 증가가 지속되는 등 전분기 대비 24% 이상의 외형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도 외형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 7조7000억원, 영업이익 5607억원으로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2023년..

에코프로비엠, 3분기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황 지속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올해 3분기 호실적에 이어 4분기에도 실적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5600억원, 영업이익 140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3%, 248% 증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전기차 매출이 급증했다. 주요 고객사의 출하량 확대로 8815억원을 기록했고 매출 비중도 처음으로 과반 이상을 차지, 56%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 요인을 나눠보면 출하량 확대가 10%,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12%, 환율 상승이 8%씩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메탈 가격 연동에 따라 3분기 판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 올해 4분기에는 매출 1조8500억원, 영업이익 1415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6%, 415% 증가할 ..

에코프로비엠, 2분기 압도적인 성장...하반기 견조한 실적 예상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올해 2분기 압도적인 성장에 이어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에코프로비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871억원, 102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8970억원, 영업이익 657억원 대폭 상회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대비 282% 급증했는데 전동공구 등 Non-IT 매출이 전년 대비 159%, 전기차용 양극재 매출이 47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4% 급증했고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6.2%에서 8.7%로 상승했다. CAM6가 완전 가동 됐고, 화재로 중단되었던 CAM4 라인도 재가동돼 전체적인 물량 증가가 컸다. 또한 1분기에 급등한 니켈, 코발트 등 원재료 가격이 시차를 두고 2분기에 반영돼 가격 상승 효과도 있었던 ..

에코프로비엠,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 수사에 급락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26일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19.15% 내린 32만8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주가는 대체로 강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오후 2시 47분께 악재성 보도가 나오자 갑자기 수직으로 하락했다. 지주사 에코프로(086520)는 27.64% 급락한 6만2천300원에 마감했다. 한국경제는 에코프로비엠 임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주식 거래를 한 정황을 금융당국과 검찰이 포착하고 합동 수사 중이라고 이날 장중에 보도했다.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8일 처음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도 올랐으나, 21일 발생한 청주 공장 화재 이후 주가가 하락해 다시 2위로 내려갔다. --..

에코프로비엠, 중장기 성장성 확보...공격적 캐파 증설 전망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SK이노베이션과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판매 계약 체결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주로 니켈 함량이 80%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며, 여기에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배합한 NCM과 NCA도 생산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9일 SK이노베이션과의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계약 체결 사실을 공시했다. 해당 계약으로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10조1000억원 규모의 EV용 하이니켈 양극재를 공급한다. 현재 수준의 ASP를 가정해 역산할 경우 3년간 공급 예정 물량은 30만톤으로 추정한다. 공급 예정 아이템은 NCM811과 내년부터..

에코프로비엠, 3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 재차 경신 전망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올해 3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107억원, 영업이익은 121% 늘어난 307억원을 기록했다. 전방 수요 성장과 함께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후행적인 판가 인상으로 비(非) IT 부문,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에서 고르게 매출 성장을 시현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9.9%까지 상승하며 매출 성장 이상의 이익 성장을 달성한 점이 특징적인데 이는 물량 증가와 함께 5공장(CAM5) 가동률 상향 등 비용 구조 개선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에코프로비엠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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