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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 법인 성장 기대감

오리온(271560)에 대해 중국법인의 성장 기대감을 나타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034억원, 1083억원으로 각각 11.8%, 11.6%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1분기 업종 성장이 제한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리온의 실적 모멘텀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높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춘절 효과와 신제품인 ‘송송케익’. 견과바 등의 판매 호조, 점유율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중국 법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며 춘절 물량이 본격 반영되면서 1월에 이어 2월에도 탄탄한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4201억원, 4357억원으로 8.5%, 16%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법인은 양산빵, 견과..

오리온, 1분기 역기저 우려 낮아

오리온(271560)에 대해 올해 1분기 역기저 우려가 낮아졌다. 단기적으로 올 1분기 역기저 우려가 낮아졌고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은 여전히 견조해 오리온의 실적 가시성은 비교적 높은 편이다. 지난해 4분기 오리온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703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 이유는 중국 법인이 사드 이슈로 인해 전년 동기 기저가 낮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베트남 법인은 춘절 물량이 선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했다. 다만 중국 법인은 춘절 물량 반영 정도가 예상보다 낮았고 사드 위기 극복 관련 격려금이 발생하면서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제과 시장 성장률이 회복되고 있고 신제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대형주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이익 성장률이 가..

오리온, 올해도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 전망

오리온(271560)에 대해 올해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에 전날 주가가 4.18%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춘절 효과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올 1월로 이연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14억원과 800억원으로 각각 17.4%와 294.1% 늘어날 전망이며 춘절 선수요 물량이 예상보다 크지 않음에도 2017년도 기저효과와 매대 회복 등으로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춘절 효과는 지난해보다 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선수요 물량이 크지 않은 대신 올해 반영되는 춘절 효과가 더 크면서 베이스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며 올해 춘절은 내달 5일로 지난해 대비 열흘 빠르지만..

오리온, 3분기 시장 예상치 부합...中 시장 회복 기대

오리온(271560)에 대해 올해 3분기 시장예상치와 비슷한 실적을 거뒀다며, 향후 국내 시장점유율(M/S)은 상승하고 중국 시장도 계획대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도 충분히 하락해 저가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오리온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5.7% 상회했다. 지난해 3분기 실적 베이스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평가한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한 331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제과의 경우 꼬북칩, 썬칩, 고로케 땅콩, 감자엔 소스닷 등 연이은 신제품 출시 성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

오리온, 3분기까지 중국에서 본격적인 성과 확인 힘들다

오리온(271560)에 대해 3분기까지 중국에서 본격적인 성과 확인이 힘들다.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40억원, 71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며 국내는 상반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나 비중이 큰 중국 사업의 매출과 이익 모두 부진하다고 진단했다. 국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09억원,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매출액은 전년보다 9.3% 감소한 2619억원, 영업이익은 18.7% 줄어든 380억원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 판매 호조와 견조한 시장 점유율에 기반한 실적 호조를 지속할 것이며 중국은 기존 주력 제품 판매 부진과 공격적 신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이다. 중국 사업에선 전통 매출(매출 비중..

오리온, 꼬북칩 한·중 광고 모델로 가수 헨리 선정

오리온(271560)은 ‘꼬북칩’의 한·중 광고 모델로 가수 헨리를 선정했다. ‘음악천재’라는 별명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헨리가 소비자들의 흥을 돋우는 광고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오리온 측은 전했다. 이번 광고는과자를 씹거나 봉지를 손으로 쳤을 때 나는 소리 등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리듬을 만들고, 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입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꼬북칩 특유의 재미있는 모양, 바삭한 식감, 취식시 경쾌한 소리, 빠져드는 맛 등 ‘네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콘셉트다. 특히 헨리는 광고 콘셉트를 보고 기획 단계부터 본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비트박스 등 악기 연주에도 직접 참여한..

오리온, 중국 실적 정상화 국면

오리온(271560)에 대해 중국 실적이 정상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1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13.7% 증가한 5163억원, 영업이익은 161.4% 늘어난 93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제과 매출이 25% 늘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점이 양호한 실적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중국 매출은 5개 분기만에 역성장 흐름에서 탈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분기부터는 꼬북칩과 혼다칩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되며 중국 로컬 제과업체들 대비 할인받던 밸류에이션 요인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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