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377030)가 메타버스 ‘틀뢴’을 오는 8월 출시하면서 성장성을 증명할 것이라 평가했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글로벌 탑 클래스 수준의 증강현실(AR) 기술을 보유한 기술업체로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주요 사업 영역은 크게 확장현실(XR) 플랫폼과 솔루션으로, 서비스별 매출비중은 XR 메타버스 플랫폼이 22.2%, AR 개발 플랫폼 9.0%, 산업용 AR 솔루션 68.8%로 구성된다. 대표 서비스로는 AR개발 플랫폼인 ‘MAXST AR SDK’이다. AR 애플리케이션(앱) 제작에 필요한 통합 툴 제공 플랫폼으로 현재 전세계 50개국 2만명 이상의 개발자가 이용하고 있고 개발된 앱 수도 7700개에 달한다. 글로벌 AR개발 플랫폼 시장에서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회사는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