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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6

CJ오쇼핑, CJ E&M 합병...시너지 창출 기대

CJ오쇼핑(035760)이 CJ E&M(130960)을 흡수합병키로 한 것에 대해 순수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배경이라며 CJ오쇼핑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CJ E&M도 콘텐츠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CJ오쇼핑은 17일 계열사 CJ E&M에 대한 흡수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합병비율은 CJ오쇼핑과 CJ E&M이 1대 0.41로 합병기일 8월1일,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 8월22일이다. 합병 전과 합병 후 지분율 변동이 거의 없는 만큼 이번 합병 배경은 지배구조 재편이 아닌 순수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목적이라는 판단이다. CJ오쇼핑과 CJ E&M 합병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밝힌 합병 시너지로는 CJ E&M의 미디어 솔루션과 CJ오쇼핑의 상품 기획력을 결합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 구축, 중국·베트·태..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시너지 확인에 시간 필요한 상황

CJ오쇼핑의 CJ E&M 흡수합병이 장기 성장성에는 긍정적이지만 시너지를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CJ오쇼핑은 전일 공시를 통태 CJ E&M을 흡수합병 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비율은 1대 0.41이며, 합병 기일은 2018년 8월 1일이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미디어와 커버스 산업을 결합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해외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법인의 올해 매출액은 4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500억원으로 전망됐다. 2021년까지 연평균 15.1% 성장, 신규사업에서 8000억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경쟁력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성장을 도모 할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해외 시장에서 성장 ..

CJ오쇼핑, CJ E&M 흡수합병 결정

CJ오쇼핑(035760)은 CJ E&M(130960)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4104397이며 합병기일은 8월 1일이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미디어-커머스 산업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사의 커머스 역량과 콘텐츠 역량을 집약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고 CJ E&M은 소멸법인이 되나,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은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

CJ E&M, 실적에 대한 눈높이 낮춰야

CJ E&M(130960)에 대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CJ E&M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 늘어난 4926억원, 영업이익은 828.6% 증가한 175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영화 '남한산성'(관객 385만명)과 '침묵'(49만명)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 영화 부문의 적자가 예상됐다. 방송 부문 또한 매출 성장이 3%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광고 등 기타 부문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린 드라마 '도깨비'의 기고효과와 예상보다 업황 회복 속도가 느린 게 이유다. 음악 부문의 경우, 아이돌 '워너원'의 음반·음원 매출이 늘면서 전 분기 대비 수익이 줄..

CJ E&M, 핵심 자회사 지분가치 3조 6300억원 추산

CJ E&M(130960)에 대해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핵심자회사 지분가치만 3조6300억원으로 추산했다. CJ E&M의 핵심자회사 지분가치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8858억원, 넷마블게임즈 2조7400억원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5일 기준 CJ E&M의 시가총액은 3조3968억원으로 오히려 더 적은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예상 영업이익(386억원)을 제외해도, 올해 CJ E&M의 예상 영업이익은 514억원에 달하며 내년 증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본업 실적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본업과 달리 현재 주가는 자회사의 지분가치에 연동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넷마블게임즈 상장 이후 CJ E&M과 넷마블게임즈 주가 상관계수는 0.92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실적추정이..

CJ E&M, 콘텐츠 경쟁력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창올림픽과 방송 광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 가치 상승에 따른 CJ E&M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CJ E&M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2조100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2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방송사업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공개를 앞둔 스튜디오드래곤이나 JS픽쳐스를 통해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Sixteen 등을 통해 방송과 결합된 음악 사업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로 인한 음악사업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스튜디오드..

CJ E&M,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기대감 높아

CJ E&M(130960)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 기대감이 높다. CJ E&M의 3분기 실적을 통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을 추정하면 약 66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튜디오드래곤의 2017년 영업이익은 380억원 내외로 전망된다.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세 지속, 핵심 수익원인 유통(판매) 매출액이 실적 개선을 이끌어 2018년에도 매출 성장률 30%, 이익 성장률 70%가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올해는 중국향 매출액이 전무한 상황이지만 2018년 판권 수익 인식 시 큰 폭의 이익 증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지난 1.5년간 없었던 중국향 수출 감안 시 기존 드라마 IP(지적재산권)에 대한 대규모 수출도 가능한 상황이며 2018년 중국향 수익이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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