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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26

CJ E&M, 핵심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

CJ E&M(130960)에 대해 한중관계 개선에 따라 핵심자회사들의 지분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한중관계 개선으로 인해 오는 24일 상장 예정인 연결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지분법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지분가치 상승이 동시에 기대된다. CJ E&M의 주가와 넷마블의 주가 간 상관계수는 지난 5월 넷마블 상장 이후 무려 0.84에 달할 정도로 높다. 스튜디오드래곤을 제외하면 CJ E&M의 미디어 본업가치를 1조2300억원으로 평가하는데, 이 경우 내년 본업의 증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주가의 상승여력은 충분한 수준이다.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401억원, 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12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7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 방송..

CJ E&M, 핵심자회사 상장 수혜 기대

CJ E&M(130960)이 핵심 자회사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J E&M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드래곤 주주가치에 본업가치를 적용해야한다. 지난 18일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가 접수됐다. 하반기 실적 변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 자회사의 상장 영향이 주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희망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CJ E&M의 27.3~30.9% 수준이며 성장성이 주목되는 핵심 자회사 상장을 앞둔 모회사 주가 움직임은 대체로 상향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CJ E&M,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 주가에 영향 크지 않을 것

CJ E&M(130960)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기업공개(IPO)로 인한 보유 지분가치는 6100억~700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공시를 통해 밝힌 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3만900~3만5000원으로 시가총액 밴드 8600억원~1조원 수준이다. 유상증자로 CJ E&M의 지분율은 90%에서 71% 수준으로 희석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희망공모가 하단으로 IPO에 성공할 시 CJ E&M의 보유 지분가치는 6100억원, 상단에서 IPO 할 시 보유 지분 가치는 7000억원이다. 다만, 넷마블 공모가격에 따라 CJ E&M 기업가치가 크게 변화했던 과거 사례와는 달리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이 CJ E&M 주가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스튜디오드래곤 공모가격 등락에 따른 CJ..

CJ E&M, 대표 콘텐츠 플랫폼...실적으로 증명

CJ E&M(130960)에 대해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회사로 지난 수년간의 콘텐츠 경쟁력 개선 노력이 드디어 실적으로 증명되기 시작했다. CJ E&M은 방송, 음악, 영화 사업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콘텐츠 제작사 및 플랫폼 회사라고 평가했다. 지난 수년간의 콘텐츠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2017년부터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였고, 2018년에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송 사업의 경우 방송 플랫폼, 제작, 작가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확보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이 빠르게 상승중이다. 수익성도 회복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의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하반기 스튜디오드래곤 상장으로 자회사 가치 부각 및 자금확보도 이뤄질 전망이다. ‘블랙’, ‘슬기로운 감빵생활’, ‘미스터션샤인’ 등 기대작도 줄..

CJ E&M, 매출 성장 둔화 전망...수익성은 유지

CJ E&M(130960)에 대해 상반기 대비 매출성장 둔화는 아쉽지만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CJ E&M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9% 증가한 4239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으로 시장기대치 17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이며 방송 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겠지만 영화 부문은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부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지속될 것이란 의견이다. tvN 수목드라마 라인업을 5년 만에 부활해 하반기에도 유지할 계획이며 올리브, 온스타일 등 채널들의 제작역량 강화로 TV 광고 매출부진을 최소화할 것이다. 영화도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공동 제작, 배급을 지속하는 동시에 국내 제작역량 강화를 위해 JK필름 트랙레코드를 지속 확보할..

CJ E&M,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 창출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tvN드라마,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등의 영향으로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5월 이후 CJ E&M의 주가 부진 이유는 tvN 주요 작품 시청률 부진, 넷마블 주가 부진, 군함도 관객수 불확실성 때문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 3가지 이슈는 모두 해소됐다고 강조했다. 광고를 포함한 전체 방송 매출은 2.7% 증가했고 방송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자사 채널에 방송하고 SMR(스마트미디어랩) 등을 통해 국내외 온라인에 유통하면서 광고와 판권 등 다양한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11월~1월에는 통상 tvN의 연간 최대 기대작이 편성되고 하반기 스튜디오 드래곤 상장 추진 등 주가에 긍정적인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향후..

CJ E&M,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광고매출 향상 지속 전망

CJ E&M(130960)에 대해 높아진 콘텐츠 경쟁력으로 단가가 우상향시 광고매출 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4일 방영을 시작한 tv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의 15초 광고 단가가 1380만원으로 책정돼 역대 최고치였던 드라마 ‘도깨비’ 수준으로 올라섰다. 강화된 역량에 기반한 높은 콘텐츠 신뢰도로 광고 단가에 대한 우상향 지속 가능성과 하방 경직성을 입증했다. 올해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으로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을 잇는 예능 라인업 강화가 예상된다. 다음달 7일부터 tvN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기대작 중 하나로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보유 지분 가치의 향상에 따라 기업가치도 제고될 전망이다. CJ E&M이 2대 주주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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