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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 9

롯데정밀화학, 올해 1분기 컨센서스 상회 실적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대비 각각 19%, 184% 증가한 1010억원으로 전망됐다.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며, 추정치를 17% 상회하는 수치다.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과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다. 특히 에폭시수지 원료(ECH)는 전분기 국제가격 인상분을 1분기 판가에 후행해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역시 1009억원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비료 부족에 따른 곡물가 강세로 중국 ECH 설비 원가 열위가 지속되며 롯데정밀의 프로필렌 기반 ECH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

롯데케미칼, 올레핀 시황 부진...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올레핀 시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감소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3761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약 19%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레핀 제품 시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올레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205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PE 및 NCC 스프레드 하락으로 수익성이 둔화됐기 때문이며 중국 PIA 신규 설비 가동 이후 스프레드 약세로 아로마틱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46억원으로 예상된다. 롯데첨단소재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912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분기 대비 범용 PC 제품 수익성 감소 및 해상운임 급증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이익이 감..

롯데정밀화학, 친환경 사업부 큰 폭의 증익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이 내년 그린 소재 사업부에서 큰 폭의 증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3.8% 증가한 422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1% 늘어난 539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기대치(영업이익524억원)에 부합하는 성적을 냈다. 염소 계열에서 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염소 계열 주력제품인 ECH(에폭시 원료)가 전방산업의 호조에 따른 스프레드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역대 최고 수준 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가성소다 역시 스팟 가격이 상승하면서 이익이 증가했다. 그린소재의 경우, 전방 수요 개선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오히려 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2분기 증설 완료에 따른 판매량 증가, 연말 재계약을 통한..

롯데정밀화학, 롯데그룹 수소 사업 시작점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그린소재의 증설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돼 롯데그룹 수소 사업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283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가성소다 가격 약세 지속 및 셀룰로스 에테르 증설에 따른 일부 비용 발생에도 역내·외 에폭시수지 수급 타이트로 에폭시수지원료(ECH)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또 요소수 시장 성장 및 전분기 고객사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케미칼부문 암모니아 계열의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며 산업용·식의약용 등 그린소재 사업이 견조한 수요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으로 관계사의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TMAH) 판..

롯데정밀화학, 지난 4분기 컨센서스 소폭 하회...셀룰로스 주목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봤지만 하반기부터 매출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롯데정밀화학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005억원, 287억원으로 컨센서스(3133억원, 316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염소 계통에서 ECH(에폭시수지원료)의 가격 반등이 이뤄지고 있으나 여전히 가격 회복 중으로 효과는 올해 1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암모니아는 가격 상승 반영으로 이전 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됐고 셀룰로스는 미국과 유럽 건축경기 회복에 따라 일부 산업용 제품의 매출 개선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셀룰로스를 통한 체질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셀룰로스는 목재나 면화에서 나온 펄프를 이용해 만든..

롯데정밀화학,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하거나 상회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6.8%, 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ECH, 가성소다 국제 가격이 전분기 대비 소폭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수기 효과 등으로 염소 계열 뿐 아니라 셀룰로스 계열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서다.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3~4% 높아져 이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 마다 연간 35억원 내외(분기당 8~9억원 내외)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 가격 회복이 예상되며 C/A(염소/가성소다) 업황 사이클은 신증설 제한 등으로 장기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 현금흐름이 매우 양호..

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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