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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15

더존비즈온, 지난 4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클라우드 기반 안정적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클라우드 기반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891억원, 26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10% 증가하며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861억원, 275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5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클라우드 고객의 증가세 지속은 물론 WEHAGO 플랫폼을 통한 신규고객 증가 및 기존 고객 전환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분기 더존비..

더존비즈온,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올해 3분기 더존비즈온의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은 724억원, 16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4%, 22.3% 증가한 수치다. 스마트워크 수요 증가와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비대면 업무에 특화된 협업서비스 및 클라우드 ER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을 위해 64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공급기업 359개를 선정했으며 더존비즈온 역시 이에 포함된다. ‘홈피스 올인원팩’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에 빠르게 대응했다. 수요기업들이 ..

웹케시, 핀테크 가속화에 실적 성장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불러온 핀테크 가속화 덕분에 웹케시(053580) 실적이 계속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핀테크 시대는 앞당겨지고 있다. 이미 온라인 결제 비중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다. 보험, 증권 등 일반적인 대면 금융서비스도 빠르게 비대면(언택트)으로 전환되고 있다. 여기에 정부가 지난달 은행권과 금융유관기관이 참여해 조성한 '핀테크 혁신펀드' 자금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흐름에 국내 B2B(기업 간 거래) 핀테크 선두주자 웹케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40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7.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3.8% 증가하며 핀테크 전환 가속화에 따른 이..

웹케시, 국내 B2B 핀테크 플랫폼 시장 독보적 지위

웹케시(053580)에 대해 국내 B2B 핀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웹케시는 기업들의 회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공공기관·대기업 전용 '인하우스 뱅크' 중견기업 전용 '브랜치' 중소기업 전용 '경리나라' 등이 있다. 웹케시는 글로벌 33개국과 407개 금융기관 및 국내 모든 ERP(전사적 자원관리)와 연결돼 있어 B2B 핀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B2B 핀테크 플랫폼의 도입률이 2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웹케시의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된다.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5.1% 늘어난 703억원, 영업이익은 38.2% 증가한 123억원이 예상된다. SI 사업부 정리에 따른 체질개선으로 가파른..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및 ERP사업 안정적 성장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클라우드 고객 확대와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사업 모두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무회계사무소용 및 수임업체용 WEHAGO(위하고) 제품 출시로 신규고객 가입이 크게 늘겠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말 기준 약 2000여 개 세무회계 사무소에서 ‘위하고’ 제품을 선택해 가입하면서 신규고객 가입이 늘 전망이며 3분기 잠정실적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3.0% 늘어난 607억원을, 영업이익은 33.5% 증가한 134억원을 달성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 요인은 클라우드 고객 증가를 우선 꼽을 수 있는데 지난달 말 가입자 수는 1만4914개로 지난해보다 8.6% 증가했고 관련 매출도 1..

비즈니스온, 실시간 데이터 확보로 다양한 신규 사업 가능

비즈니스온(138580)에 대해 신뢰도가 높은 실시간 빅데이터를 확보해 다양한 신규 사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온은 B2B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로 기업 전사적자원관리(ERP)에 연동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는 스마트빌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1000대 기업 중 40%를 고객으로 확보해 시장점유율은 14.5%로 1위다. 2011년 법인 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의무화로 본격적으로 발급 대행 시장이 형성됐고, 국내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구축에 뛰어들었지만 작은 시장규모와 서비스 관리 어려움으로 외주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17년 국내 1000대 기업 기준 자체 서비스 이용 비중이 42%다.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으로 수많은 기업들의 데이..

더존비즈온, 지난해 매출 2천억원 돌파...SW업계 최초

더존비즈온(012510)이 지난해 매출 2천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소프트웨어(SW) 업계 최초로 매출 2천억원 고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존비즈온은 2017년 4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640억원, 영업이익이 57.4% 오른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4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해 연간 실적 역시 연결기준 매출액 2천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과 비교해 지난해 매출액은 16.3%, 영업이익은 34.6%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공시했다. 지난해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과 확장형 전사적자원관리(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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